겨울에 얼낚하며 찌도 슬슬맹글구 좋지요..
우선 아무손이나 검지손가락을 일자로쭉핍니다.
그위에 찌를올려놓음니다..중심이안맛으면 한쪽으로 기울겟지요..
어느한쪽으로도 기울지안는곳(찌톱의반대쪽으로 서서히기우는곳) 그곳이 입수시 찌가 스는곳이라고보면됍니다.
옛날 우리 널뛰기 식으로보면됍니다..
단 찌톱쪽에 케미꼿이와 쓰던 케미를꼿고 중심점을잡아보아야함니다
즉 다시말해 입수시 찌가스는곳을 임의로 아무곳이나 본인이 원하는곳에 맛출수가있지요.
그러니 몸통과 찌톱은 당점을맛추고 본드작업을해야함니다

고수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찌톱)1:(찌다리+몸통)1 정도로 하시면
문안하게 직립입수가 되는것 같더군요.. 즐작하세요^^

안녕세요 작업반님 제가보기에는 정말고수십니다
지금도찌감상중입니다

저의 경우 다음과 같습니다.
찌톱의 전체 길이가 카본테이퍼형으로서 40cm라면
찌탑은 19cm, 몸통 + 찌다리는 21cm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하부쪽을 더 길게한 이유는 상부에 케미꽃이와 케미를 꼽음으로써 무게중심이 상부로 기울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꼭 이러한 기준이 아니더라도 약간의 오차범위내에서 직립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속빈 갈대로 10년 정도 만들어 써봤습니다.
결로 조심해야 되고요,
입수는 잠깐 섯다 입수하는 것이 정말 끝내줍니다.
오무리기 쎈타 잡으실때 신경만 쓰신다면
훌륭한 작품 나오리라 믿습니다.
구부러지고,휜것은 수증기로 쪼여가며
잡으면 다 잡힙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