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넘었습니다
거의 마무리 단계에서 비가오는 날씨에도 칠을 올렸습니다
신나의 희석비율이 높아 밑칠에 트러블이 발생 완성이 눈앞인데
칠을 벗기고 다시 올리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이제야 올립니다
사천님 허접한 찌 오래 기달리셨습니다
저는 솜말이는 하지 않습니다
칼로 몸통끝부분을 조금더 신경써서 깍으면 솜말이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몸통을 만들면서 찍은 사진인데 같은 모양이 많아서
그냥 구경만 하시라고 올립니다
아래 찌가 선물할 찌입니다
오른쪽 배그림이 칠에 트러블이 생겨 사포로 밀고 새로 올렸는데
그림이 약간 지워 졌습니다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혹시 맘에 걸리시면 반품해 주세요 ㅜ.ㅜ
다른 방향의 모습입니다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어떤 찌가 좋은 찌 입니까?
저는 이렇게 답을 합니다
"군계일* 물방*찌(3종세트) 같은것이요 "
외냐면 낚시중에 채비의 손실이 있을때
어두운 밤에 봉돌을 깍고 있다면 저도 남도 짜증스럽고
피곤합니다
판매하고 있는 봉돌을 깍지않고 그상태로 찌와 부력이 맞는다면
얼마나 편할까요 그렇지만 그런찌를 만드는게 쉽지만은 않더군요
도래추 4호 안깍고 그냥쓰면 됩니다
사천님 이찌 잘만든 찝니다.....^^;;
몸통 : 발사 (속파낸 진공(공간)찌)
몸통길이 : 5 Cm
몸통두께 : 1.3 Cm
전체기장 : 35Cm (3개)
부력 : 도래추 4호
칠: 투명캬슈 15회
그림 : 모나* 네임펜
만들고 나면 항상 부족한 부분이 보입니다
금분칠이 좀 울퉁불퉁합니다
기계없이 손으로만 하다보니 어쩔수 없내요
칼c버u 님 이벤트 당첨되고 찌를 못받으셨다던데
내일 모레 칼c버u님한테 선물할 찌 올리겠습니다
맘에 드실라나 모르겠내요
회원님들 늘 안출하시고요
쓰레기 많큼은 꼭 내꺼 남꺼 가리지말고 모두 치우는
환경 켐페인에 적극 참여 하겠습니다
부럽슴당
스물스물 오라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