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스테인은 몸통 도색 도료가 아닙니다

몸통에 알룩 달룩한 문양을 채색하기 위한 전용 도료이지요

어떻게 사용 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몸통 샌딩후 칠하실 투명 도료 보다 오일스테인의 비율을 많이

하셔서 집접 몸통에 바르면 마른후 색상이 보다 진하게 나타 납니다

아 부들이라 하셨군요

생각만큼 색상이 진하지 않아서 체리가 분홍색 정도로 보인다하셨는데요
칠을올리시면 선명한 색이 살아납니다

오일스테인은 몸통에직접 바르면 어느정도색상이나오면

더이상 농도가 올라가지않읍니다.

이유는 몸통이 오일스테인을 계속 흡수하기 때문이죠.

눈매막음을 샌딩신러로 하지마시고 순접으로해서 바닥을 매끈하게 다듬으신후

그위에 스테인을 원하는농도가 나올때까지 몇번덧칠하시면 찐~~~하게 농도가 형성이 됩니다.

그리고 오일스테인위에 본칠은 신너가함유된 칠은 불가입니다.

신너가 오일스테인을 녹여 흘러내리게 되니 애써낸 색상 도로아미 타불~~~~~~~~~~ㅠㅠ

에폭시가 최고입니다.

요즘은 오일스테인을 녹이지 않는칠도 있다고들 하는데

저는 사용해보질않아서...

댓글 달아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헤~~

조하님 캬슈는 오일스테인 안흘러 내립니다 또한

오일스테인 과 사용하려는 시너를 섞어서 사용하면(투명도료마찬가지)

안흘러 내립니다 다만 색상의 변화는 조금 있겠지요(미세한)

샌딩후에 오일스테인 올리면 잘 올라가던데..한 두어번 칠하니 색도 찐하게 잘나오더군요,

샌딩안하고 순접안하고 올리면 안됩니다. 나무가 먹어버립니다 ㅎㅎ

몸통에 직접 오일스테인 칠할 만큼 맹~하지는 않는데.....^^;

저는 이액형우레탄칠을 2-3회 한뒤 물사포질을 하구 다시 이액형칠을 한번올린뒤 15분정도 지난뒤에 그위에 오일스테인을 듬북 적셔서 살살 붓칠을 합니다 그럼 아직 굳지않은 우레탄표면에 스며들면서 오일스테인 색도 그대로 나옴니다
표면이 좀 거칠어 지겠지만 한번더 칠을 올린뒤 물사포질을 하면 매끄럽고 색도 원액과 흡사하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