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뀌찌모습에 뿅갔어요 
어제 3시간정도 몇군대 돌아봤는데요 
찾기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있더라도
현재 만수위라 채집이힘들고 봄 배수기에 다시 찾아댕겨야겠어요^^

두릅대만 몇개 채취해왔습니닿ㅎ

저수지나 수로연안으로 밀생해서자라는데
지금은 조금늦은감이있네요
겨울지나면삭아서 강도가안나와
재료로 쓰기에 부적합하거든요
잘찾아보시면 그런데로 쓸만한거
찾을수도 있읍니다
근데 여뀌는 휜게많아 바로펴서 만들어놔도
센터가 자꾸돌아갑니다
월바라기님께 이부분 조언을 받으셔서
만드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조하님~ 그럼 여뀌 적당한 채취시기는 언제인가요?

늦가을부터 줄기가 마르기시작하는데
줄기가 완전히 마르는
1월중순정도면 채취가능합니다
여뀌자체가 식물치고는 강도하고 질김이
강한식물이니까 늦은감은 조금있지만
아마 지금도 채취가능할겁니다
비바람을 격고나면 급속히 삭기시작하니
아마 봄지나 4월5월이면 쓸만한게 거의없을거에요
일단 채취해놓으면 집안그늘에서는
엄청오래보관가능합니다

조하님 상세한설명글 감사드립니다^^

안양천만 가셔도 여뀌는 있을 겁니다.
최근에 가보진 않았지만
제가 2년전 안양대교 밑에서 채취하여
몇개 만들었네요.

역귀도 종류가 많아서 찌로 만들수있는 자중이 가벼운 재료는 구하기가 약간은 힘들어요 3월에 채취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수분도 많이 없고 변형도 거의 끝나서 그대로 실내에서 어느정도만 건조시켜도 바로 찌를 만들수 있어요 무늬도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능하고요 즐작하세요

대림동이시면... 저는 서초구 내곡동인데~ 시간나실 때 한번 마실 오실 수 있으면 조금 드릴 수 있습니다.
여귀풀대는 12-1월에 채취하는 것이 가장 좋고요~ 휘어진 것도 굵기가 마음에 들면 일단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집에 오셔서 몇가지 약품을 첨가해 찜통에 삶습니다. 그리고.....

여귀 채취시기.
정보 얻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