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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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지렁이용찌 (저부력)문의
이런채비로 낚시한지가 좀 됐습니다
그것도 보트낚시에서 이런 채비를 쓰고있는데
채비에맞는 가장 알맞은 찌를 확정치못해 고수님께 문의 드립니다
찌의기능은 대상물의 취이과정,어신을 읽혀주는 고유의기능외에도
채비를 정렬시켜주는데 더 목적을 두고있습니다 (제경우)
채비정렬만 목적이라면 다른방법도 있겠으나 정렬보다는
예민하게 붙들고있게 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목줄이25쎈티에 (내림아님 )8푼정도의 봉돌, 중간에 조개봉돌같은
이물을 달지않고 25센티 그대로 목줄을 내버려두고
그목줄이 사선으로 누울정도로 씁니다 (혹은 목줄전체가 바닥에 눕기도합니다)
수촛대에 쓰기도하고 수초주변 맨바닥에 쓰기도합니다
제가 원하는 핵심은 이물감 제로입니다
부드러운 찌놀림을 보고싶구요
끌려가는듯한 움직임
30쎈티단찌 .저부력 3미리캐미고무에(눈이나빠) 캐미를 끼우고도 균형을 맞출수있는
저부력찌 셋트추천부탁합니다
지금은 팽이형 30쎈티(시중시판용..6천원)사용중입니다
3미리캐미고무를달고 캐미를 끼우니 찌가 균형이 맞지않아서
캐미고무를 반 잘라버리고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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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파는 찌들은 중심을 잘 잡아 놓았기에
저부력에 캐미 달면 위가 조금 무거워 질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물이 찌톱을 잡고 있어서 이쁘게 서질 못하고 사선으로 서거나
끌려 내려가는 놀림을 보입니다.
그러므로 적당히 톱을 잘라 내고 쓰신다면
위의 방법이 아니더라도 찌가 서는데는 무리 없을듯 합니다.
찌가 채비를 잡아 주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초 저부력 찌 들은 조그마한 바람 대류 물살에 무지 약할듯 합니다.
저부력이면서 낚시 스탈일의 최대의 부력으로 교체사용법이 좋을듯 합니다.
조과나 여러 사항이 좀더 자세히 알고 싶어지는 채비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