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가 90년부터 낚시 방을 운영하시다..장사가 잘안되어서 05년도에 점포정리 했습니다.
그 났시방으로 저희를 지금까지 키워 주셨고 그로인해 저도 낚시광이 되었지요..제에게는 그가계가 많이 아쉽습니다
예전에 맨날 낚시대 훔처서 사용했거든요..ㅋㅋ.. 이제는 제가 뭔가 해드려야죠..
지금도 아버지랑 같이 동방 출조합니다..아버지도 같이 출조하는 자식을 보고 속으론 많이 흐믓하십니다.
저도 이런거라도 효도를 해야죠...
아시죠? 아버지와 아들의 서먹한 분위기..
기성제품 수준이네요
아버님 부디 워리 대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