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선배님들 제가 알아봐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올해 의지와는 상관 없이 팔자에도 없는 투잡을 하느라.. 여기저기 알아볼 시간이 없네요.

낚시갈 시간이 없어서 올해 1번도 못갔습니다.

클라우드 운 16칸부터 빠진 칸수 없이 60칸 까지 올 쌍포입니다.

상태는 중고인지라 좋은것도 있고 중급도 있고 그렇습니다.

일년에 낚시를 5번만가도 갖고 있겠는데.. 사무실 거치대 만들어서 보고만 있는게 

무슨 의미일까 싶어서  좋은 주인 있으면 보내주려 합니다. 

그냥 제너스하이 세트만 갖고, 시간 될때 짬낚이나 몇시간씩 다녀볼까 합니다. 

신품가 몇프로 기준으로 금액을 책정해야 되는데,, 신품 최저가를 어느 기준에 맞춰야 하나요?

낚시가게 전화해서 견적서 달라기도 그렇고, 하도 낚시를 안다니니.. 이제 감도 없네요.

일괄로 판매하고 아래 사진에 있는 거치대 필요하면 드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설치해 놓으니 오는 사람들 마다 낚시대 한두개 달라는 소리 듣는것도 이젠 지겨워서

다 띠어 버릴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