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인 사정이 있어 타 낚시대를 정리하고 새로 드림대를 구매해서 저번주에 낚시를 갔습니다....

낚시도중 2.1칸 4,5번대랑 2.7칸 5번대랑 파손이 되었습니다.... 물론 하나는 고기 랜딩중이었고 한대는 물에 떠다니는 수초가 낚시대에 걸려서 그거 들다가 파손 되었었습니다...

강원에 전화했더니 사유를 물어 보시네요...그래서 대답드렸더니 낚시대를 보내면서 수초에 걸려서 파손으로 보내라구 하시더라구요....여기까지는 좋습니다...

근데 낚시꾼들이 현장에서 낚시도중 파손되면 그것 다 회수해서 집에 오셔서 as 보내나요?????

보통은 그 자리에서 빼서 버리지 않나요????
제가 이상한건지.....

물론 강원쪽에도 이해는 됩니다....아무런 근거가
없어서 안된다고....

아마도 그렇게 사기당한적이 많으신듯 한데.....
이건 참.....

택배로 보내고 받을태 택배비면 그냥 귽더에서 사는게
돈이 좀더 들지만 그게 편할듯 하네요....
택배 포장하고 붙이고...다시 받고....

as좋다는 글들이 많아서 보냈더니 사람 참 쪼잔한듯이
한숨쉬시며 애기하는데 오만정이 떨어집니다....

이번에 많이 구매하지 않고 8대 샀는데 이거 쓰다가 뿌러지면 그냥 버리고 다른제품 써야 겠습니다...

물론 1,2번대가 뿌러지면 회사에 전화 하지도 않고 그냥 낚시방가서 교체합니다...

근데 4,5번대면 낚시대 허리인데 이리 약해서야......

국민대...국민대...하도 하셔서 믿었거만....

이건 국민대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이상한 놈인지 몰라도 한편으론 강원쪽 심정을
이해하지만 서운함은 어쩔수 없네요....

저랑같은 경험이 있으시면 그냥 낚시방가서 사서 쓰세요....

또한 제가 고개상담쪽 말고 본사로 저놔를 잘못 했는데 전화받은 여자분...정말 분칠전 하네요...무조건 구매해야 ㅅ하고 낚시대 불량은 고객상담으로 전화하라는....

이리저리 첫 강원산업 제품에 실마안 하고 갑니다...
지금 심정이면 주변지인들 강원제품 사실려구 할때 도시락 싸들고서 다니면서 말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괜히 푸념글 남긴것 같아 죄송합니다.....
회원님들또한 저처럼 맘 상하시고 as 받지 말라는
뜻에서 글을 올리니 강원산업비방이라 생각지 마시고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행복한 한주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