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사에 가시면 처음 중량 표시할때 뒷마개 뺀 무게이고요,
현재는 뒷마개 포함 무게랍니다.
아직 많은 조구사에서 뒷마개를 제외하고 4칸대 200g~대 로 표시하는데요.
직접 측정해 보시면 훨 더 무게 나갑니다.
낚싯대 중량 보다 들었을때 느끼는 무게감(앞쏠림 등)과 탄성력(채비를 투척할때 용이한가)이 더 중요하다 봅니다.
실구입가가 비슷하고 무게로만 본다면 신수향 4칸대 200g, 청강호 4칸대 229g 표시인데요
접은 상태에서 들어보니 하늘과 땅 차이의 무게감이 들더군요.(과장 좀 해서....)
보유중인 낚시대를 전자저울에 모두 실측해보면 제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제 낚시대의 경우는 32대까지는 오차가 별로인데 36대부터는 적게는 10그램에서 40을 넘어서는 15그램이 넘는대도 있더군요
실측을 해보면 제원보다 적게 나오는 경우는 드물고요 뭐 조금 차이가 나는것은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무게보다 중요한건 밸런스의 문제라고 봅니다 제원상이나 실측치에서 더 무거운 낚시대일지라도 무게중심이 어디있는냐에
따라 느껴지는 무게감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앞쏠림이 심한 낚시대는 아무리 중량이 가볍다해도 무겁게 느껴집니다
가장 잘만들어진 낚시대는 적당한 중량에 무게중심이 잘잡힌 낚시대라고 봅니다
무게 그거 별로 중요하지않습니다..ㅎㅎ직접들어보는수밖에...가벼울수도..무거울수도이기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