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얼마전에 이곳 게시판에 약속을 하나했죠.
강원산업 필드스텝임을 밝히고 강원 산업에서 생산하는 낚시대들을 테스트해서 각각의 특징을 정리해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그런데 이런 막말을 들어야 하는지?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월척이라는 사이트에 당당히 자기 소속 신분을
밝히고 활동하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나요?
다른 낚시인들에 좋은 소리 못 들을것 각오하고 밝히는것이고 또한
자기신분을 밝히고 활동하는것이 얼마나 조심스러운지 아실까 모르겠네요.
글 한자 한자 오해의 소지가 생기기에 더 조심합니다.
이곳 게시판에 처음 글을 적었을때 좋은의미로
댓글을 달아주신 회원님들이 있어서 용기를 내서
과정을 보여주는것 입니다.
과연 이런과정없이 턱하니 결과만 올리는것이
더 광고를 목적으로 하는거 아닌가 하는것이
제 생각입니다만.
일반적인 낚시인들이 사비를 들여서 8종류나 되는 낚시대를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저역시도 사비를 들여서 하고 싶지는 않고요.
단지 기회가 생겨서 시도해 보려는겁니다.
나가있어2720님 처럼 본인인증도 안돼있고
연락처도 없는 사람이 무슨 책임감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이글을 읽으신 회원들중 나가있어2720과
같은 의견이 한분이상 있으시면
월척 탈퇴하고 다시는 월척 쳐다도 안볼렵니다.
2720님 월척사이트가 낚시에 대하여서 좋은정보들 공유하고 서로의 낚시발전을위해서 존재하는곳 아닌가요 누가 그냥봐도 유익을 주시고자 올리신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창사치라는 표현으로 하대하시면 않되죠 님의글은 오히려 월척이란 사이트를 통해서 좋은정보를 얻고자하는 많은회원님들의 바램을 막으시는것으로 생각되어지네요
의견들 감사합니다.
우선 제이킥님의 의견에 동감 합니다.
우선 기본적인 대들의 특성을 글로 옮기려하니
제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것이 애로사항입니다.
자칫 잘못된 글 표현이 생길까봐 다듬고 다듬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각각의 낚시대만 설명하자니 비교가 안돼는것 같기도 하고요.
위에 댓글 다신분들 모두 DAIN님의 이전 글을 못 보신듯하네요
저야 뭐 워낙 월척에 하루종일 눈팅하다 시피해서...
사실 제일 첫 댓글 다신글 보고 제가 뭔가 댓글을 달아 드리고 싶었는데 오지랖인듯해서 그냥 있었습니다.
본문 글 올리신분은 일전에 이미 강원의 필드스텝이심을 밝혔고, 그 글에서 강원의 각 32대 들만 모아 특성 및 제원 등에 대한 테스트겸해서 해보고
여기 다시 결과를 올리신다고 예고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본문에도 어느 정도 그러한 실험에 대해 언급이 되었는데.
딱 이글만 보고는 그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신듯하네요
잘못된 댓글로 좋은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는 분들이 피해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필드 스텝이라고하는 강원의 모든 낚시대와 모든 칸수를 노지에서 비교해서 올리는건 쉬운일이 아니겠죠, 그러니 우리가 로얄 칸수라고 하는 32대들만 뽑아서 테스트 하고 계신거겠죠
사이트가 썩어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