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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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드림.. 실망과 원래 연질대인가요?
이리 저리 둘러 보다
드림으로 바꿀려고 인터넷쇼핑몰 두군대서 몇대 구입해.사용해 봣습니다.
구입후 만져본 소감.. 경질보다 연질에 가깝더군요. 들고 흔들면 전체가 흔들립니다.
케블라포인트 처음 삿을때 느낌과 비슷 하다고 해야 하나..
드림대로 첫수 소감. 말 그대로 욕 나왓습니다.
손바닥 만한 붕어엿기에 손맛이고 모고 작아서 걍 물가 가지 끌고와서 들엇습니다.
결과는 뚝 하는 소리와 함계 2번대 댕강.
욕과 함계 웃음이 나왓습니다.
그것보도 더 창피한건 동생..
낚시대 사면서 동생에게 드림대 질기면서 짱짱하대.. 어지간한거 개 끌려 온다더라. 하며 자랑햇습니다.
하지만 첫수에 댕강한 드림대를 보고 동생은 걍 웃기만 햇습니다.
엄청 쪽팔렷습니다.
어릴때부터 항구에서 자란 전 대나무에 바늘달어 오징어똥(내장)으로 황어 숭어 잡는걸 놀이삼아 낚시했습니다.
지금까지 고가의 낚시대는 그다지 만져 보지 못햇지만. 여러 종류의 낚시대를 접해 봣지만.
부러져 보긴 처음이엇습니다.
처음 부러진 경험이 큰걸까. 아니면 드림에 대한 믿음이 떨어진 건지..
지금은 붕어를 걸어도 들지를 못합니다. 물밖까지 끌고와 쭈구리고 안져 조심히 줄을 잡거나 조금만 크다 싶으면
한칸 접어 쭈구리고 안져 줄을 잡습니다..
진자 묻고 싶습니다. 동네 낚시방에서 2~3만 주고 산 낚시대로도 자반정도 되는 잉어 수없이 걸어도
부러져 본적 없는데. 몇만원씩 하는 낚시대가 이리 약하고 낭창한지.. 정말 그 가격 가치를 충분히 발휘하는지.
전에 쓰던 케블라대. 아무리 낭창 거려고 피리를 미끼로 달어 베스 3~40짜리 걸어도 수초위 스키태워 끌어 올렷습니다 많이 휘어도 절대 안부러 졋습니다.
진자 드림대 자랑 하다 개창피 당하고 너무 낭창해 바람 조금만 쌔게 불어도 앞치기 힘듭니다.
앞치기 실력 부족?? 케블라 포인트 연질대로 3년동안 앞치기 햇습니다..
드림대 사기전 붕어대 사서 사용 해봣는데. 2번출조 하고 중고장터에서 처분하고 드림대로 바꿧습니다.
말이 길엇습니다.
드림대 낭창함이 심하던데 원래 이런건지요??
드림대 정말 전천후 낚시대 인지요 붕어가 조금만 커도 낚시대가 너무 휘어 또 부러질가 겁부터 납니다
참고로 떡밥 낚시 위주로 하고 가끔 새우.
평균 카폰2~2.5줄 쓰고 사사메 명인헤라스레 5~7호까지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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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브라포인트두 마찮가지구요.
가격대비 드림대 괜찮은 대입니다.
겁내지 마시구 쓰세요.
as보내시구 또부러지면 환불해 달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