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소비자가격: 말 그대로 권장하는 가격입니다. 가격이 비싸면 제품이 고급이라는 인식을 소비자가 가지게 되므로
제조사는 나름대로 고민하여 가격을 책정합니다. 출고가+유통마진
신제품인 경우에는 시장진입 1-2년동안에는 나름대로 가격이 지켜지기도 합니다.
40% 이상의 할인가격: - 제품을 단종시키려고 결정한 후 재고품을 처리하기위해 유통업자에게 원가/원가이하로 넘깁니다.
이 경우 수리용 부픔은 본사가 재고로 확보하며 a/s처리를 해줍니다.
- 특정 제품이 lot 불량이 생겨서 정상적으로 출고하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
전수 불량은 아니기 때문에 폐기시킬 수는 없고, 해당 제품 전체를
덤핑업자에게 헐값으로 넘깁니다. 불량율 x 재고수량 에 해당되는 제품수량을 A/S 부품으로
업자에게 추가 지급하며 a/s문제에 대해서는 본사가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하지요.
- 제조사의 유동성에 문제가 있을 경우(자금압박), 울며겨자먹기로 재고품을 할인하여 덤핑업자에게
넘김니다. a/s 해주는 제조사의 마음은 찢어집니다.
위의 예는 컴퓨터용 부품의 경우 덤핑이 이루어지는 경우인데, 낚시대의 경우도 뭐, 이런 식이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자수정 시리즈를 중간대로 생산 주력 하는거 같습니다.. 예전 팔던 가격이 있으니 회사의 묵인하에 낚시점들이 서로 할인한다 하며 .. 자수정 시리즈는 이미 조사님들간에 명성도 있으니 저렴한 가격에 ..박리다매로.. (십장생 등도 있지만) 강원산업으로 볼때 경기도 어렵고.. 자수정 시리즈로 미는거 아닌지 생각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강원산업이 요새 as가 예전같지 않다고 소문난 이유도 있겠지요....
10 %반짝 할인도 아니고 요새는 365일 40% 할인 안하는 곳이 드물죠 그이상 할인하는 곳도...
살아남기 위한 방법 이지만 시장질서 파괴죠 제값주고 사면 주위에서 욕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