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2까지 20대 조금 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첨엔 40대만 되도 팔목에 무리가 많이 오고.무거워서 지 맘대로 날아가더군요.
지금은 요령이 생겨서 30센티원안엔 무난히 넣습니다. 연습끝에 얻은 저만의 노하우라면 낚시대를 거의 70~80도 올립니다.
팔은 굽히지 말고 쭉편상태로요. 잡을때 손잡이 끝을 잡으세요. 그담엔 짧게 맨줄(대략60~70센티)봉돌잡고 엉덩이뒤로 댕깁니다. 이러면 초릿대가 휘겠죠? 그상태로 봉돌을 놓으세요. 낚시대 드는 흉내만 내도 귀신같이 폭폭 꼽힙니다. 착수음도 거의 들리지않고요.큐대가 탄성이 워낙좋다보니 무게감은 있어도 앞치기는 굿입니다.
34까지 씁니다.
36~ 이상은 드림으로
이유는.. 팔에 근력이 딸려서 무겁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