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미에서 AS를 받았습니다.

3.6칸 명작리미티드가 손잡이 윗대와 그 윗대(8번과 9번이)가 파손되어 AS를 받았습니다. 보증서도 없었음에도 담당자에게 간단한 메모 형식의 글을 남겼더니 회사의 결재라인을 거쳐 무상으로 AS를 해 주었습니다.

대충 이렇게 쓴것 같습니다."동미레포츠 담당자님! 저의 상황내용이 두서없습니다만 잘 살펴보시고 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인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혹시 필요할지 몰라 아래 인적사항을 적어 파손된 부분과 함께 보내드립니다."

보증서도 없고 해서 돈 많이 들겠네 생각했는데, ,,,,,,
좀 불쾌하게, 무뚝뚝하게 전화하였는데(제가 경상도 머시마라서 말투가??)도 불구하고 끝까지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고 AS 해 주신 동미 담당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낚시대는 동미 것으로 적극 고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동미레포츠 AS 담당자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