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 3.2칸2대를 지인으로 부터 선물 받아 사용해본 소감입니다.
지난 6월 중순경 천수만 B지구에서 잉어 무게 약5Kg, 길이 75cm정도 되는
푸짐한 넘을 걸어 동행한 지인들의 도움으로 물밖으로 건져 내 30일 이상
장박(2번 제방 입구)하는 노부부를 드렸답니다.
입 소문 으로는 약하다 하여 내심 낚시대가 부러질까 걱정 했는데 생각보다
제어력도 좋코 가볍고 잘 버텨 주던군요. 천수만 4짜급 붕어 및 숭어(60cm)
들도 잡아 봤으나 소문과는 달리 아주 괜챤더군요.
하여 3.6칸~4.0칸 을 추가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지요. 조금 아쉬운 점은
소장한 3.2칸 대중 1대가 약간 편심이...(선물 받은 건데)
순수 티탸늄 3.6칸대도 사용중에 있는데 오히려 가벼운 점 말고는 여타 부분은
명리에 점수를 더욱 주고 싶군요.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이만요
명리 추천 합니다. 제가 명작 천작 모두 5년전쯤부터 사용했었습니다. 3년전쯤 명리 사용하면서 과연 물건이다라는 경험을 마니마니 합니다.
단 관리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줄맬때 접을때 잘못하며는 초릿대 댕강 나갑니다. 여러번 해먹었지요.
고급대는 잘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봅니다.
당길힘 제어력 부드러움 손맛 앞치기 에서 제 경우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한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고급대 일수록 손목 챔질을 권한다는 점도 잊지마시구요. 명작이든 명리든 천작이든 다 좋은데 기왕이며는 명리가 더 좋더라~~~ㅋㅋㅋㅋㅋㅋ 위에 댓글다신 일촌님 부럽습니다. 명리를 선물 해줄 분이 주위에 계시다는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고급낙시대 선물 받아본 사람만이 알수있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례를 꼭 하세요........ 그래야 더좋은거 얻게 됩니다..(경험ㅎㅎㅎ)
명작보단 명리를 더 많이 쓰십니다 이유는 모르겠어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