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
· 용성http://www.yong-sung.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상태는 아주상급,몇번 쓰지도 않은 새것인대요.
초평저수지에서 좌대낙시중 팅~ 총알 걸리는 소리가 나서 보니 낚시대가 앞으로 유영을하네요.33대.
그때까진 몰랐습니다.벌건대낮 오후 5시고 유로 낚시터라 주인집 배 부르면 금방와서 건질줄 알았지요.
의자에 앉아 주인집 배를 부르려고 전화하는순간 받침틀에 걸려있는 총알.
총알을 들어보니 총알 반대 고무줄에 붙은 노란팅갱이.
손잡이대 속에있는 노란 암나사가 뒷마개와 같이 붙어있네요.
낚시대 건지려고 급하게 전화하고 불과 10여분도 안됐는대 낚시대는 보이질 않네요.
아마도 뒷마개가 없어서 침수한거 같은대 이럴경우 어케해야하나요?
물고튄 고기는 아직 미정입니다.워낙 배스 블루길이 많은곳이고 미끼는 글루텐과 콩가루 떡밥 두가지 짝밥썻습니다.
차고나가고 2~3초 후에 봤을때부터 낚시대가 완전히 사라지기전까지 쉭쉭 끌려다니는거로보니 잉어라고 판단됩니다.
증거물은 총알에 걸려있는 뒷마개와 뒷마게에 조여있는 노란 황금색 팅갱이네요.
이런경우 당해보신분??어디다가 얘기해야 내 낚시대 찾을수 있을까요?
몇푼안되는 가격이지만 나름 크게 생각하고 지인이 준거라 아껴써야 될물건인대요.
이 황당함누구한테 말해야하나요?제 잘못은 총알 확실히 걸어 낚시대 안뺏기게한 죄 밖에 없는대요 ㅠ.
|
|
|
|
|
|
|
|
|
|
그리고 절번사이가 꽉 끼어버리는것도 문제고...
포인트가 질기기는 하지만 조금 불안한 낚시대 인것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