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많이들 슈포와 보옥이의 논쟁(?)이 많았던것 같네요
그냥 여기에서 슈포나 보옥이로 검색해 보면 제법 많은 질문과 답변들이 있는걸로 압니다.
결론 지어보면
둘다 중연질로... (어떤분들은 연질이라 하시는데 그건 요즘대들이 워낙 경질로 나오다 보니 그리 느끼시는듯...
원래 둘다 중경질로 상품설명이 되어있습니다만 그건 좀 오버고... 중연질이 맞는듯 합니다.)
질기기로는 따로 설명이 필요치 않을듯 한데요 그래도 보옥이가 좀더 질기다는 의견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간혹 슈포가 더 질기다는 분들도 계신걸로 봐서 일종의 뽑기운도 좀 작용 하는것 같고... 결론 은 둘다 질기되 그래도 아주 쬐금은 보옥이가 더 질기다
그런데 그리 실감할 정도는 아니다...
둘째 손맛
둘다 늘어지는 손맛으로 정평이 나 있읍니다만
투척과 제압력에서 보옥이가 조금 더 낮다...
문론 그 반대급부로 손맛은 슈포가 조금 더 낫다...
다만 30대 이하에서 그 차이점을 체감하기란 쉽지않다
문제는 저는 둘다 30칸 이상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뭐...젊으시고 팔뚝 굵으시면 적극 권장...(무겁기도 하거니와 투척도 쉽지 않아요...)
이상은 제가 낚시대를 선택 하면서 두 낚시대에 대해서 여기서 얻은 결론입니다
전체적 으로는 둘다 비슷하되 그래도 보옥이 손을 들어주는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그러나 전 중고로만 구할수 있는 보옥이보다 중고로 구하면 좋겠지만(가성비 때문...)여차하면 새걸로도 구할수 있는 슈포로 왔습니다
용성슈퍼는 앞치기 연습 많이 하셔야 3.0이상 쓰실수 있습니다.
질긴 거야 뭐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힘만된다면 지구도 끌수 있을 정도로 질깁니다.
최대의 단점은 뒷마게 한마디로 짜증납니다(동전을 붙여서 해결하기도 함).
보옥도 질기기는 거의 비슷하구요.
보옥이 조금더 빳빳합니다.
케브라옥수VS케브라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