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원 3.6을 사용하고 있는 조사입니다.

기대없이 인터넷에서 캐치원 3.6을 구입하였는데

가격대비 투척 및 무게중심, 전체적인 무게, 굵기, 대물 제압력(저수지에서 잉어 50다마 상당수 걸었는데 제압잘됨)

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제가 낚시를 다녀온후 워낙 관리를 잘해서 2년째 사용중인데 낚시대에 기포하나 없습니다.

자수정, 갱진일보, 수향, 포인트 등등의 낚시대를 사용중인데 가격대비 상당히(100%) 만족, 믿음이 갑니다.

대물낚시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됨니다.

3.6칸 215g정도 인데 떡밥낚시가 아닌 대물 낚시에서는 그리 무게감으로 인하여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황반장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전 밤낚시할때 새벽녁에는 잠을자야하기때문에 분실해도 부담없는

캐치원 17칸 부터 29까지 쌍포 사용중입니다. 32칸 하나도있는데 사용은 안해봤습니다.

17칸으로 남양호에서 잉어70센치짜리 걸었는데 끌어내기는 힘들었지만 낚시대 부러지지않고 튼튼합니다.

당행이도 옆조사님이 뜰채로 건졌습니다.다시 떡밥달고 던지려고 했더니

목줄 합사줄이 몇가닥이 터지기일보직전 합사줄이 터질려고 했는데도 낚시대는 멀쩡해서 감탄했습니다.

신수향 사용하다가 너무신경쓰여 캐치원으로 교환했는데 다름대로 만족하면서 사용합니다.

어느 낚시대를 떠나서 관리를 얼마나 잘 하느냐가 관건 인듯 합니다. 캐치원 저도 쓰고 있지만 가격대비 슬만한 낚시대라 봅니다. 관리도 잘 해줘야 겠지요. 낚시 접을때 수건으로 한번정도 딱아주는 센스.^^

전 33칸 사용했는데, 유료터에서 잉어 , 향어 무지 많이 잡았어요..
가격대비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