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다
· 원다 https://wonderfish.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형님께서 쓰시던 두칸대 수연.용성의 2.6칸의 카본재질의 호반인가 호상인가...
두대모두 훌륭했습니다.지금이야 추억의 낚시대죠.
그후 낚시대가 늘어나면서, 연줄기를 향어대로 뜯어내면서 제법 낚시꾼 행세 모양새가 날 즈음에
낚시방에서 우연히 테크노스 붕어대를 만져봤습니다.손에잡고 흔들어 봤죠.고급대라 안중에 두지 않았던 족속였습니다.
대를 가볍게 흔들어 초리에 힘을 다시 역으로 손잡이로 느껴보았습니다.여러차례
머라할까 찰랑찰랑??? 창창창??? 몇분의 회원님들의 표현도 이렇더군요.그랬습니다.
내심으로 아마도 밸런스는 이쯤돼야 밸런스가 좋은거야 ㅎㅎ
그리고 절번물림에서 아래마디의 다듬어진 세밀한상태 손끝으로 쓸어보면 부드럽습니다.
디자인에서는 물가에서 많이 드러나지도 죽지도 안을것같은 그러면서 찾는자에게는 그 고유의 멋을 은은히 드러냅니다.
손잡이 아래마게를 열어 속을 살펴봅니다.인지위에 속대들 가지런히 하고 하나하나 살펴봅니다.
이른바 직교직의 속살 그리고 슬림한 두께 일정하게 품은 안대들
다시 내심으로, 음...이게바로 내가 안중에 두지 않았던 고급대이구나.
feeling~
장비병은 feel이랬던가요?
시간이 늦었네요.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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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흔치않은,, 멋진로드입니다~~
단,, 지금은 단종이 된 모델이지만..
그런로드는 지금까지도 흔치않음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