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시되는 장대가 대체로 가벼운 대들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예전에 노지에서 스윙낚시를 한참했을 때 특히, 4.0칸 이상은 버거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4.0칸으로 잉어 2자 짜리를 걸은 적이 있었는데 질겨서 그러는지 잘 버텨주기 하지만 요즘 많이 출시되는 경질대에 비해서는 제압력이 약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옥수대를 노지 전용으로 사용하는 1인 입니다.
19~40대까지 쌍포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30대 이하까지는 손맛 좋습니다. 하지만 30대 넘어가면 챔질시 대의 무게감과 중질의 휨새에서의 낭창함이
그다지 손맛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손맛이라는게 사람마다 틀리니 좋다 나쁘다 거론하기는 그렇지만 제 생각은 약간만 탄성이 좋았다면 또한 무게가 약간만
가벼웠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수향이나 아님 드림을 선호하는 것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제가22대부터40대까지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주력대는 33대부터 40대까지입니다...
40대는 사실 무게감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40대까지는 짧은 원줄튜닝과 통초리대의 사용으로 앞치기가 가능 하던데요..물론 요즘같이 바람이 심하고 특히나 저같이 팔에 엘보가 있으신분은 33대밑으로만 사용하시는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겁니다..
저는 엘보가 있어도 40대만 휘두르고 나머지는 전부 앞치기로 낚시를 하고 있답니다...
낚시점 표를 참조하세요... 30칸기준 129그람인가 그렇고 33대가 170 35인가 36이 190 이상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