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역시 잘 알지 못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얼마전 농약님의 글을 보고 확인차 전화 했었고

친절한 응대와 여러 사연들을 듣고 원다의 실상을 많이 알수 있었구요

마침 제가 가지고 있는 테크노스 골드의 케이스들이 너무 허접하여

제낚시대의 케이스들은 초창기의 검은색 융(?)으로 된것들이라 때도 타고 해서

교환하려 케이스 10개와 초릿대와 2번대 각 2개씩 주문 하였습니다

각칸수별로 주문하니 지금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어 보름정도 걸린다고 하더군요

케이스가격 8,000원 초릿대와 2번대 합한 가격이 팔천몇백원

12일만에 왔습니다

초릿대와 2번대는 불만 없습니다(써보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각칸수별로 보내준다는 케이스가 엉망이더군요

첫째는 원래 원다의 케이스가 아니더군요

그냥 비슷하게 맞춘........ 원다의 정품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물건도 허접하기도 하거니와

한문으로 각 칸수가 표기되어 있는 부분을 지우고 새로 표기되어 왔더군요

전화할까 하다가 이곳에 글 올립니다

회사는 망했어도 A/S는 존재한다?에 감동받았다가 씁쓸 합니다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