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유저분들중 궁금해하실분들이 계실거같아 간단 개봉기 올립니다. 40 44칸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jo_00811042421.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jo_008/970px_thumb_jo_00811042421.jpg)
![jo_00811043112.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jo_008/970px_thumb_jo_00811043112.jpg)
전자저울로 상마개 제거한 상태에서 재봤습니다. 오차범위가 1~2.7정도 벗어납니다.
무게는 청골과 비교하면 조금 더 가볍습니다만 로드 전체적으로 가늘게 뽑다보니 앞쏠림이 느껴집니다.이 부분은 제가 보골을 쓰다보니 다른대와 비교시 무겁게 느껴지는부분이 있습니다..대물대 사용하시는분들은 다른느낌일수도 있습니다.
![jo_00811105814.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jo_008/970px_thumb_jo_00811105814.jpg)
![jo_00811110645.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jo_008/970px_thumb_jo_00811110645.jpg)
![jo_00811111444.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jo_008/970px_thumb_jo_00811111444.jpg)
디자인.이건 개인취향이지만 첫 느낌은 오~예쁘네 였습니다.
디자인은 그렇다치고 색상이 보라색과 청색이 오묘하게 변하는 카멜레온도장인데 색상이 정말 예쁘게 잘나왔네요.물고기 자개문양 또한 심플합니다.
도장 마감 수파난과 비교시 신경많이 썼네 이런 느낌을 주더군요. 까탈스런 성격때문에 아무리 좋은대도 기포 기스 마감이 눈에 거슬리면 바로 처분하고 살아남은 대가 보골과 청골(청골도 사실 보골과 청프에 비하면...가격대비로 살아남았네요)인데 청골과 비교해도 떨어지는 수준은 아닙니다.기포발생은 좀 두고봐야할문제이긴합니다.
수파난보다 조금더 경질성을 띄지만 청골정도는 아닙니다.청골이 저에겐 뻣뻣하게 느껴져 좀더 연질이었음 했는데 딱이네요.
디명정도의 경질성을 띠는것같다 느꼈습니다.
이정도면 앞치기는 무난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길이가 청골에 비해 같은칸수인데도 12~3센티 짧네요..이부분은 좀 그렇습니다.차라리 예전 수골처럼 31 35 39 이렇게 표기했음 좋았을것을..아쉽네요
손맛은...아직 줄도 매보질못해서..
청골과 비교사용기를 실전에서 써보고 보완수정할게 있음 다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낚시대는 주관적인 면이 강하기때문에 다 다르게 느껴질수있습니다. 그냥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용후기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