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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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은성식구가되려합니다

달빛이슬 IP : d9353522cd48659 날짜 : 2016-07-07 13:18 조회 : 2869 본문+댓글추천 : 0

주로 관리형저수지나 유료터를 많이다니는 편인데요
예전부터 은성대는 많이 낭창대는듯해서
좋은줄알면서도 잘 안써지게되더라고여
이번에 천류낚시대 싹 정리하고 은성식구가 되보려합니다
제가생각하고 알아본대는 다이아프렉스 명파인데요
주로 붕어를 잡겠지만 가끔 향어 잉어 나오는데 괜찮은지
그리고 또 한가지 신품 40%세일이면 가격괜찮은건지
선배님들께 조언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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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lemonlavender 16-07-07 14:00 IP : f362f9a9590080a
축하합니다.......아주 좋은대입니다 ..
낚시가셔서 대물 한마리 걸어 당겨보시면 금방 아하~~~~~ 그러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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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취산 16-07-07 14:05 IP : 33db075d3bd898a
다명 아주 좋은대죠?
은성대 쓰시던 분들은 바로 적응하지만 다른경질대 쓰시던 분들에게는 힘드실수 있습니다.
다 좋은대 다명은 앞치기가 문제이죠
전 은성대 위주로 썻지만서도 다명은 몇번 사용후 방출하였습니다.
익숙해지실려면 어느정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른건 누구 말씀처럼 닥추입니다.(닥치고 강추 ㅋㅋㅋ)
좋은대들 많습니다. 디수파-케수파-신수향2 등등.....
다대 구입예정이시라면 한대부터 써보구 나서 결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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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악행득템 16-07-07 14:12 IP : 45f3f550bfb4222
저는 앞치기 잘하므로 ㅎㅎ

저도 닥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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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슬 16-07-07 14:46 IP : bc1faf4640a3c1d
가격은 새상품 40%할인이면 어떤가요?
아그리고 한가지더 케이스보니까 구형 신형 두가지같던데
대성질은 같은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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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타이밍 16-07-07 17:17 IP : ff6bf963d06b9b5
저도 천년학에서 다명 갈아탈려고 하는데
40프로세일해도 장대위주다보니 자금압박이ㅠ
비자금도 얼마없어서 애만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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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슬 16-07-07 17:19 IP : 805f80464808441
전 강포처분하고가는거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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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나라를구한 16-07-08 09:48 IP : 46665ed386c1ef4
다명으로 향어 나 잉어 한번 걸어 보심 이래서 다명 이구나 하는 감탄사 나옵니다.

앞치기 처음에는 원줄을 약간 짧게 시작하시면 됩니다.
은성대에 익숙해지시면 점점 원줄 길이가 늘어 날겁니다.

낚시대에 믿음을 가지시고, 잉어 향어와 부담없이 일전을 벌이시면 됩니다.
(설마 메다급은 아니겠지요)


챔질후 너무 빨리 고기를 살림망에 담으려고 서두루지 마시길 바랍니다.

은성대의 특징을 최대한 즐기시면서,
고기의 저항을 느끼시면 됩니다.

낚시대는 낚시터의 상황에 따라 대처하기 위해 칸수별로 준비하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많은 낚시대를 피실 필요없습니다.

경질대로 월척을 무뽑듯 뽑아서 월척 잡았다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준척이라도 붕어와 낚시대를 통한 교감을 느끼면서 낚시를 하는 것이 더 낳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어차피 붕어 잡은후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닌한 도로 방생할것을....
마릿수 와 크기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이상은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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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16-07-11 02:53 IP : 4b1a52aa7dd8aff
▲윗분 말에 공감 합니다

저도 낚시 는 물고기와 힘겨루기가 아닌 살살달래서 낚시하는것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유료터가서 몇몇사람들 챔질하는거 보면 홈런치듯이 하는분들많은데

물고기 입다 찢어 져서 불쌍함 ㅡㅜ 유료터 많이 다니신 분들은 다 경헙있으실겁니다

몇번 챔질해도 걸리지않다가 걸어내면 윗주둥이가 없어져 기형되버린 물고기들

마음이짠합니다

저도 은성대만 사용하는데 다이아플렉스 공법으로 만들어 진것만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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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예술 16-07-11 08:52 IP : 8599b9c15c42cec
고기걸고 공중에 붕 띄워서 낚아내면 손맛은 의미없다고 봅니다
마름수초 등 밀생 지역은 어쩔수없겠죠
저도 물속에서 데리고 놀다가 꺼내는 타입 입니다
옆에서 낚시하던 지인이 늘그러죠
이제좀 꺼내~ ㅎㅎㅎ
큰고기 걸었을때 빨리 꺼내려고 서두르다가 놓치는경우 많이 봤습니다
고기힘이 적당히 빠졌을때 비로소 뜰채에 들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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