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7월14일자]3165번 이럴수가?란에 글을 기재한날 스퐁이님.사금파리님.순정마초님.왕수초님.캐르비안의붕어님.소밤님촌귀님.의격려로 특히 초자님.스퐁이님께서 a/s보내라하시지않았으면 저는스스로 포기하였을 것입니다.불과 5일전 헛일삼아 a/s보내자 해놓고 아들은 낚시점에서 수향경조 32칸 한대를 사다 주더군요.아버지 속상해 하지마시구요.그리고 몇일이지나 스스로 안될거야 123번대와 손잡이 삼분의이 정도만 있을뿐인데 어떤조구회사가 아무리큰 은성도 설마 하니 고쳐줄까?고쳐주는것이 아니고 아예 낚시대32칸을 한대 거져주는건 데 설마하니 ...제아들은 아에보내지마라 합니다. 누가고쳐주겠냐는겁니다. 오일전헛일삼아보냈읍니다. 이튼날 은성a/s담당분 전화가왔읍니다. 저는망서리다 전화를받았읍니다.이름을 택배에 쓰질않아 이름을 묻더군요. 그로부터 오늘 택배하시는분 연락이옵니다 10분후 재가보낸 그대로 택배가되돌아 왔읍니다.괜히 보냈나.....순간 무게가 틀려요.떨리는손으로 뜯어서 보는순간 저는 정말 크게놀랐읍니다. 아니 새 낚시대가 한개 들어있읍니다.저는 한참을 낚시대를 손에들고만 있었읍니다.제회갑연때 제생일날 자식들이 지인들이 선물한 선물은 이에견줄수 있을까요.은성이 감동을줍니다. 낚시대를보시고 판단하신것같읍니다. 참으로 놀랄일이고 고맙다는말뿐 입니다.은성사가 달라젔읍니다 .직장에있는아들에게 전화를했드니 놀랍니다.특히 말없이 무조건a/s에놀랏고 담당자분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은성의 무한한 발전을빕니다. 끝으로 위의 길을가르쳐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다 여러분의건강을기원하면서 ....
저도 은성을 쓰고있는데 희망이 보입니다 ........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을 하는 은성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