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정보/팁] 신수향2 36 구매하였습니다.
현재 수보를 쓰고 있고, 장대로 바꾸면서 저렴하면서 오래쓸낚시대를 구매하자라는 생각에
여러대를 후보에 올려놓고 고민하는 중입니다.
케이스
커졌습니다.
근데 줄감개가 뻣뻣한 재질로 되어있어 찌를 그쪽에 위치시키면 둥그렇게 올라오네요.. 그래서 찌몸통을 손잡이쪽 비어있는공간에 위치시키시면 안정감있게 됩니다.
아무래도 긴찌는 어렵겟지요..;;;;;;
무게감
가벼워요.. 생각보다더... 밸런스도 좋구요 제가 3년전 엔티를 썻었는데..
엔티 40은 팔걸고 앞치기를 했습니다.. 근데 이건 손잡이만 잡고도 편하게 들리네요.. 32대는 더가벼워요..
액션
실은 이게 젤 문제였습니다. 낭창대요.... 기존 신수향을 써본적은 없지만 지금 수보보다 더 낭창대네요..
이문제 땜에 한시간을 고민 했습니다.
투척
투척력때문에 샀습니다.
보통 낭창=투척노답 인데
잘됩니다....이상해...
현장에서 던져보지는 못했지만
오월이 단찌 스위벨채비 원줄길이는 손잡이대 끝단에서 4~5센치 정도?
잘됩니다... 일단 앞치기시 허리에 느껴지는 힘이 독특합니다.
팍치면 갔다가 튕겨나오고 살살치면 부드럽게 날아갑니다..
아주 독특해....
그리고 기왕해보는김에 40대도 간단히 6호 봉돌만 달고 던져봣는데요..
잘되요...이것도 36대 마찬가지로 팍치면 튕기고 부드럽게 치면 부드럽게 나갑니다.
독특한 매력이 있어서 일단 현장테스트 용으로 36대 부터 구매 해봤습니다.
앞으로 계획이 장대구매라서 음... 51대도 한번 만져보고 싶네요 손잡이 굵기가 굵지만..어떤느낌일지..
현장테스트 해보고 맘에 들면 천천히 계획을 세워 구매해 나가려고 합니다 (거지인지라..ㅜㅜ)
이상 구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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