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수향 받침대는 가격이 받침대 중에서도 고가에 속하는 지라 판매량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은성측에서 만들기는 하는데 그만큼 판매량이 없으니 그냥 수향통합받침대를 만들어 냈다고 하더군요.
사실 그랜드 수향 받침대는...타받침대에 비해 이상하리 만큼 가격이 높게 책정되었습니다. 낚시대에 비교하자면요...
암튼 저도 깔맞춤 못하게 된건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우리 낚시인들도 이젠 좀 까다로워졌습니다.
낚시도 고매한 취미입니다.
취미다 보니 깔맞춤도 하고 싶고, 저러한 은성의 상업적 정책이 자꾸만 은성유저로서 실망감을 들게 합니다.
더구나, 그랜드수향이나, 수향경조, 신수향 같은 제품은 정말 그 유저가 탄탄할 정도로 많다고 생각합니다.
은성 낚싯대를 좋아하는 은성유저들도 은성의 실망스런 부분이 있으면 과감하게 지적을 해야합니다. 은성 유저들을 무시하는 상업적인 태도는 결국 타브랜드로 넘어가게 되어있습니다.
바로 위, 밤낚시 명파님의 말씀에 저는 매우 공감합니다.
천류라는 회사가 만약 기포문제를 완전히 해결한다면 은성유저들은 과감하게 천류제품으로 넘어가고 말것입니다.
소비자의 말을 무시하는 회사는 언젠가 소비자로부터 완전히 무시당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은성도 장인정신이 필요로 하다는 생각입니다.
절대로 은성을 나쁘게 말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은성낚시대를 좋아하는 유저로서 잘못된 정책을 여기에서 말못하면 어디다 대고 하겠습니까?
은성에 부탁합니다.
그랜드수향을 단종시킬것이 아니라면 그랜드수향 받침대도 재생산해야합니다.
신수향2 제품을 출시했으니 그역시 신수향 받침대도 재생산 해야합니다.
소비자들을 뭉뚱그려서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소비자들은 은성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습니다.
판매처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가서한번보구 두대사서 테스트한번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