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처음 저수지 도착하여 보골 청골 디플 이렇게 세대를 펴고 무게감과 앞치기 손맛 등 비교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디명과 차이점을 궁금해하시는데 죄송하게도 전 디명을 사용해보질 못해 디명과의 비교사용기는 힘들겠습니다.
무게감 보골>디플>청골
제원상 무게도 이 순서이고 느낌으로도 보골이 가벼운 대란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디플의 앞쏠림은 특별히 느끼진 못했습니다.
앞치기 보골 청골>디플
처음에 시간이 없어 보골40대의 채비를 디플에 매어 던졌더니 앞치기가 생각보다 안되더군요. 보골이 대가 더 길어서 그런지 줄 길이 조절후 앞치기하니 잘 날아갑니다. 앞치기는 저렇게 표시했지만 3대다 잘 됩니다.
손맛...이건 너무 주관적이라..그리고 7치 한마리 걸고선 평하기가 힘드네요. 첫 느낌은 은성특유의 부드러움이라 할까요..여튼 청골처럼 통통 튀는 손맛은 아니고 부드럽게 제어되는 느낌..허리힘은 부드러움에 비해 쉽게 제앞이 되더군요..다이아명파를 생각하심 쉬울듯요..
도장 및 마감
보골>청골=디플
도장은 전문지식이 있어야 할거같은데 그냥 느낌으론 보골이 한수위란 생각이 듭니다.마감도 그렇고요..
디자인
지극히 개인적 견해.
자꾸보면 정이 드는걸까요..촌스럽다 생각했던 보골이 고급스러 보이는건요ㅜㅜ청골은 젊은 사람들의 세련미가 느껴지는 반면 디플은 심플하면서 중년의 맛이랄까..너무 튀지도 그렇다고 촌스럽지도 않은 느낌입니다.좋게 표현하자면 중후함이 있습니다.
원경은 사진 뒷마개비교 디플이 굵습니다.
첫느낌은 뭐랄까..아...더도 덜도 아닌 은성대구나 란 느낌..은성 특유의 부드러움이 대에 고스란히 묻혀있네요.
딱 옥내림대..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한번 사용해보고 말이 너무 많았네요..이해해주시고요
좀더 사용해보고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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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이 출시되었군요.
32대기준 가격이어찌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