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까지 속이면서 구입한 명파s 오늘부터 휴가라서
어제오후이 일찍퇴근하고 가까운 관리터 갔습니다 줄도 관리터에서 메구요
비온뒤 바닥이 뒤집어져 조황은 좋지않았습니다 그냥 흙탕물이었으며 대부분 조사님들도 별로 좋지 않았네요
전 지렁이로 재미봤습니다
명파s 와 기존 사용하던 수파a 같이 두대로 했습니디 32 입니다
하룻밤 떡밥과 10여수고기를 걸어본 결과
명파가 좋긴좋습니다 수파보다 경질성이라 작은놈들은 훅땡기면 날라오네요... 수파보다 가볍고...
제앞도 잘되지만 수파보단,손맛이 떨어지고 먼가 싱거운 느낌..
중요한,밸런스...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밸런스는 수파가 좋습니다
명파는 가볍지만 아랫부분이 가볍고 중간이 무게감이 듭니다
물론 전체적인 무게감은 명파가 가벼운건 사실이지만 대를 들었을때 허리가 무겁다는,느낌이 확연히 오네요
하룻밤 피로도는 ....명파가 덜하긴 하지만 수파에 비해 월등하게 덜하지는 않습니다
수파a 를두대다 팔려고 했는데 하룻밤 낚시해보니 급선회 걍 소장하고 명파쓰면서 손맛 그립거나 명파 파손시 대체품으로 한대정도는 가지고 있어야겠습니다
수파a 28 쌍포도 명파로 바꿀려고 했는데 걍 32명파로 만족할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명파 사용해보니 좋긴하지만 수파에 비해 가성비는 확실히 떨어지는건,사실입니다 2년동안 수파a 만,사용해서
다른낚시대는 몰라서 이게 좋은건지 몰랐는데 수파a 좋은놈입니다
제결론은 주변에 은성 낚시대 추천한다면 (관리터기준) 주저없이 수파a 추천하고 가격 안따진다면 역시 명파s 추천합니다
근데 큰맘먹고 산 명파s 큰 금액차이만큼의 성능이 아니라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