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길에 전두 한마디 할까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낚시를 시작한지 2년차에 들어선 초보 낚시 매니아 입니다.(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저두 은성이라는 브랜드를 좋아해서 신수향 25,27,29 수파 32대를 쓰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위에 글 올리신 어르신분들 말씀을 다 읽어 보았습니다.
제가 감히 생각 하는거지만 이미테이션(가짜)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으나
불량품은 뒤로 나오든 앞으로 나오든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싼 이유도 약간의 도장 불량제품을 알면서도 출고 시키고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불량제품은 싸게 유통되서 나와겠죠.)
제가 1한달전에 신수향 27,29대를 한대씩 샀는데 한대는 유심히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도장 불량과
또한대는 확연히 눈에 확~~!!들어오는 도장 불량을 확인하고 두대를 전부 교환을 한적이 있습니다.
(싸게사서 좋아하지마시고 한칸한칸 유심히 살펴보세요.)
저두 용산에서 카메라 영업직을 하고 있어서 유통과 마진 돌아가는 구조와
그리고 유명브랜드를 아주싸게 땡 처리해서 아주 헐값에 싸게 나오는 물건들이 수도 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낚시대도 카메라랑 별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오히려 비브랜드는 이런게 전혀 안나옵니다.)
정식 유통 경로로 나와 있는건 비싸고
그리고 본사 쪽에서 자금 회전 시키기 위해서 아주 헐 값에 직찰로 정식 유통 경로 안거치고
매장으로 바로 나오는 땡 처리 물건과
마지막으로 카메라는 리퍼(홈쇼핑이나 광고,홍보에서 쓰던물건 또는 제조 과정중에 생기는 약간에 실 기스)라는
상품이 있습니다.
낚시대도 마찬가지로 이런게 있을거라 봅니다.
일반인도 눈으로 식별할수 있는 도장 불량이라던가 아니면 낚시제조 회사에서만 알수있는
테스트 과장에서 볼수 있는 휨새불량 기타등등....
일반소비자가 모르는 불량 이라는게 있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자연스래 앞이든 뒤든 물건을 출고 시켜서 값이 싸지거나 아니면 너무 고가의 브랜드란 이미지로
일반 소비자들이 사고 싶긴하지만 금전적 부담이란게 생겨서 구입을 꺼려하기 때문에 거품을 뺏 가격으로
판매하는 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연튼 제조 회사나 아니면 아주 절친한 낚시가계 사장님이 말을 안해 주시면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며느리도 몰르겠죠~ㅋ)
두서 없이 말이 길었습니다. 넘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아무튼간에 어복충만하시기를......
안녕히 주무 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