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릴적 다니던 낚시점에 근처에 갈일이 있어 들렀다가 밤생28대가 떡하니 있길래 사실 필요도 없는데 누가업어갈까 먼저 업어왔네요. 사장님이 알아보시고 오랫만에 왔다고 싸게 주셨는데 예전같으면 몇만원 짜리 낚시대도 망설이다 샀는데 이젠 십만원 조금넘는건 아무렇지도 않게 지갑을 여네요..월척가입후 눈만 높아져서 3~40정도는 되야 비싼 낚시대구나 하지 십만원대낚시대는 그냥 중가낚시대로만 여기니 참...월척가입하고8개월사이에 400이넘는 돈을 낚시장비 구입하고..정말 저도 월척중독이 된거 같네요.스스로 조금은 브레이크를 걸어야될거같은 생각이 듭니다.여튼 밤생이 신품 구하니 기분은좋네요ㅋ
장터에서 가방사려고 장복중 ㅋㅋ 중독맞아요
지금도 가방. 신미.십장생.그랜드 칸수채운다고
ㅋㅋ 큰일입니다 밤생이 저주세요 밤생이도 세트로 ㅎㅎ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