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저분 다른 분들의 의견은 다 묵살하고
퍼온 자료를 가지고 팩트라고 자신의 의견만
주장을 하던데 다른 분들과 마찰이 굉장히 많았죠 ㅎㅎ
옛날에 중고 장터에서
향어 크레인 셋트로 판매하시던 분 같은데(아니면ㅈㅅ)
향어 크레인 쓰시는 분이 이렇게 글 남기시고
써보지도 않은 낚시대 논하면 조금 그렇죠ㅎㅎ
어떤 낚싯대 쓰시는지는 모르겠는데
보급대 무시를 하시니 짐작이 갑니다.
혹시 아리수 향어크레인 신수정인가요?ㅎㅎ
한데 그분 수골a가 탄성 부족하다 하시는데 그 탄성이란 말이 맞는 용어인지도 모르겠네요.
"밤생이처럼 탄성 좋은 것도 아니고.."라는 말을 하셨거든요.
낚시대에서 탄성이란 게 휘어지면 다시 펴지려는 성질을 말하는데 탄성 없는 낚시대도 있는지 모르겠군요.
수골a가 과연 휘어지면 잘 안펴지는 대일까요?ㅎㅎ
전 수파노랭이 쓰다가 이거 쓰면서 참 괜찮다 느낀게 적당한 휨새에 허리힘이 좋아서 제압도 잘되면서 손맛도 많이 희생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결국 중경질의 밸런스를 적절하게 맞춰서 저같은 수요자의 요구에 꽤 부합하는 대를 뽑아냈다는 건데요.
생각해보면 밤생이는 말 그대로 연질대의 표본이니 많이 휘어졋다가 많이 펴지는 걸 보고 탄성이란 말을 썼나봅니다.
하지만 수골a 사면서 연질대 생각한 사람은 없을테니 폄하를 하더라도 번지수가 틀린 듯하네요.
저라면 밤생이 스타일 연질대 사느니 수파 그냥 쓰고 있었을 테니까요.
6개월간 수골@를 사용하며
도장이 조금 얇은 감과 잔기스가 날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주 2~3회 정도 출조한 결과 수골만 사용하니 기포 및 잔기스는 찾기가 힘들더군요.
경질대 정도의 앞치기는 아니지만 은성대 중에서는 가격대비 성능과 무게감 앞치기 제압 손맛 등은 좋은 편이더군요.
개인의 채비 이해나 조력. 제압에 대한 경험. 줄길이 조정등 여러가지가 필요하지만 다대편성시 제압에 있어서는 무리가 없습니다.
수골이 어떤 낚시대인지 사용은 해보셨는지 갑자기 다명이랑 비교를 하는등
여기저기서 들은 이야기를 짜집기한 느낌이 듭니다.
보급대라.. 가격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접하기 쉽고 성능이 어느정도 나오는 대가 보급대라 생각합니다.
수골을 보급대라 하신것은 조금 그렇네요.
수골은 절대 보급대가 아닙니다. 태자담덕님도 드림 정도를 보급대라 위에 적으셨는데 일단 다대로 사용도 해보았고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글루텐님은 수골을 과연 몇대나 사용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사용을 하셨다면 그런 글이 나올수가 없는데 이상합니다.
청골 청프 다명 디명 디수파 센스천년학 명플 수파2 수파 수골@ 록시 수파난 신수향 자수정 노을 수궁등등
평균 10대 이상 사용해본 제가 보기에는 잘못된 글을 자꾸 다시는 듯 하여 댓글 남겨 보았습니다.
사용하셨다면 최소 48까지 사용은 하시고 말을 하셨는지도 궁금하고
글이 올라온지 오래 되었는데 댓글하나 달지 않으시는것 보니
아무래도 제 생각이 맞나 봅니다. 예의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급도 아니고 최고급대로 나온것도 아닌데
자신이 손에 맞으면 최고의대라고 찬양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수파골드 알파 2세트 구입해서 절번 하나하나 뽑아보며
절번 맞물림이 괜찬네 하는순간 뽑혀나오면서 휘청휘청하며 아구가 안맞는 절번도 있고
손잡이 윗대에서 편심이 있어서 삐거등 되는것도 있고,
손잡이대 가장 윗부분 문양이나 로고가 손톱에 걸리적 거리는것도 무게를 줄이기 위해 생산공정 한단계 뺀것이구요.
낚시대대해 누구보다 잘알고 제글에 보면 알겠지만
관심이 많아 일본 낚시대 생산공장 까지 가본사람 입니다 ㅎㅎ
제글에서 누구의 댓글에 비아냥과 비방을 했을까요?
제가 쓴글은 많은 사람에게 정보를 주기위한 글이었고.
제가 알고있는 과학적인 근거와 테스트 결과를 보고 쓴글입니다. 한마디로 팩트죠.
예를들어 숫자 100보고 100이라 써놨습니다.
그런대 댓글에 100이 아니라 20이다 10이다 댓글이 달립니다.
뭐 근거도 없었습니다.
자기가 몇십년 썻는데 변화가 없었다? 많이 안쓰고 많이 못걸어봤거나 손이 둔한게 사실이죠.
파괴강도나 인장강도 테스트만해도 쉽게 나오는걸.. 아니라 우기는데
제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ㅎㅎㅎㅎ
20만 미만 보급형...
아 몰랐네요 설골 수보 천년학 등이 보급형이었군요...ㅎ
저는 은성 유저라고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그래도 마지막 글은 상당히 눈에 거슬립니다
여기는 직접 사용한 경험을 토대로 자기 생각을 말하는 토론의 장소입니다 자신과 다른 생각을 말한다고 해서 그런식으로 비꼬는 말씀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야 이야 하긴 유료터에서 경기낚시 흉내내며
한대로 잡는 분이야 낚싯대 한대만 필요하고 28대만 쓰시니 가격 지장 없겠죵ㅎㅎ
20만원 미만이 보급형? 이야.. 금수저ㅎㅎ
그래서 다명급 세트로 가지고 계세용?
최고급대나 가격이 비싸야 최고의 대?ㅎㅎㅎ
된장남 같네요 으 ㅋㅋ하긴 돈 많으신듯?
정보를 주는 글에 여러 의견을 제시하니 묵.살.
ㅋㅋ 멋져요
아는 것을 안다하느니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시죠?
부끄러운 줄 좀 아세요.
매일 같이 들어오시면서 글 못봤다구요? 허허
거짓말도 참..신이 있다면 벼락을 맞을지도요?ㅋ
은성대는 밤생이 밖에 안가지고있지만
(사용은 두루해봤습니다)
스타일이 맞지않아서 안쓰고있지 항상 은성대 만한 낚시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능글루텐님
100 20 숫자로 비유하셨는데
숫자는 누가봐도 절대적인 숫자라는것이고
낚시대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직접느끼시는 100이 다른 사람에겐 50이라면 어떨까요^^
그래서 40이다 30이다 얘기했는데
100과는 차이가 크다고 말씀하시면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다른분들께는 10-20차이 밖에 안되니까요.
담덕님, 글루텐님을 비롯한 많은 선배님들께
많은 정보도 얻고 배우면서 즐겁게 월척활동을 하고있는 한 회원 올림.
수파난 40대 구입할려고 매장에 들렀다가 그날 수골@ 출시되어서
세심히 비교 관찰 해봤습니다. 결국 수파난을 지불하고 돌아섰죠
돌아 오면서 확실히 경질성 발란스 무게감 도장 정교함이 한수 위였습니다.
구매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활을 하는것은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가격입니다.
물론 상위 10%로 라면 입장이 다를 겁니다.
그래서 월님 대다수가 가성비를 생각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분명한건 우리의 생활 중에서 낚시대 한대가격이 23-25장(40대기존)이라면
망설여 지는 돈이 분명합니다.
잘사는 미국이란 동네도 예전부터 100불이라면 고가의 돈으로 여깁니다.
허나 200불이상인 낚시대를 보급대라고 말한다면 우린 아주 자만에 빠진것임이 틀림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은성사 광고역시 가격은 수수 라고 말합니다.
웃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또한 힘겹게 살고 있는 우리네 삶에서 오만과 편견에 빠진것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조구사 역시 품질과 비용을 생각해서 걸맞는 제품이 나와야 합니다
소비자 역시도 가치의 높낮이에 따라 지불 할수 있는 안목이 필요 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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