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구사 입장에선 경질대 보다는
고탄성 카본으로 가벼우면서도 손맛 좋고
거기다 어느정도 질기기 까지 세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낚시대
그런 낚시대가 기술진 입장에선 가장 고급대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지금은 고탄성 낭창을 선호 합니다.

그러게요...
36, 32, 28, 20에 이어... 24대까지 테스트 마치고 나니... 남들은 36, 40이 로얄칸수라하는데...
전 24대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손맛대치곤 의외로 허리힘이 좋아... 제압과 손맛을 둘다 적절히 즐길수 있는 그런대인듯합니다.
안출하세요..

감사합니다
은성도 마감이 참 맘에 드내요 도장도 그렇고

저도 얼마전에 테스트 대로 40칸을 구입해서 이제 2번 정도 출조했습니다.
적당한 정도의 경질성에 가벼움, 비교적 수월한 앞치기 등에서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단, 도장이 많이 얇은 것 같다는 느낌은 어느 정도 있습니다.
첫 출조에 평택호(구성리 부근)에서 34cm 월척 붕어를 걸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수월하게 제압이 가능해서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

수골이 36 40 이 로얄칸인가요? 제가 수골 전체칸수중에 밸런스가 젤 떨어지는 칸수가 36 40칸이라 생각하는데...
수골a밸런스 깡패는 48 52 칸입니다. 55칸은 아직 못 만져봤네요

가볍고 가격 메리트있고 도장좋고 장대를 선호하면서 밸런스를 따지는건 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