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기술력. ^^*
제원 무게도 못 맞추고, 기포 발생하는 낚시대에 세계적인 기술력은 심한 듯,
요즘 젊은 분들 일산대를 더 선호한다고 하더니 생각보다 일산대가 약진을 하는 것 같내요.

낚시대나 똑바로 만들고 매니아니 뭐니하지......

우째 20년전 수파나 신수향같이 만들어줄수는 없을까요?

도장 들뜸에 기포에 마디 절번물림편차까징 3종 셋트로 불량......

첨언 하자면 저도 은성대를 정말 좋와 합니다. 지금도 즐겨 사용하구요.

요즘 일산대들보고 반성좀 했으면 하는 차원에서 ...... 감정이 조금 격했나 봅니다.

은성을 사랑할수있게 낚시대 검수나 도장에 신경써 주시면 정말로 은성 매니아 이상으로 격하게 사랑하겠습니다. ^*^

구 수향부터 신수향(2~3셑), 수파노랭이(2.1칸대~4.0까지 2셑)를 지금까지 사용하는 은성 메니이입니다 ..
요즘 새로운 고가의 대들이 무수히 나와도 눈도 돌리지않고
부상자가 발생하면 중고장터에 잠복하여 분양받아 절번 수리하면서
조국을 지키는 군인정신으로 지켜내고있습니다 ..
요즘 간간히 은성낚싯대에대한 a/s및 제품 품질에대한 실망글을 접할때마다
세월이 거꾸로가는 기분입니다 ..
가격만 올리고 품질은 뒤로가는??
새롭고 때깔좋은 낚시대로 갈아타보고 싶지만 선듯 마음이 내키지않은건 왜일까요??

은성매니아로써 기대됩니다^^;
이참에 옛것을 다 팔고... 새삥으로 바꿔야 하나~~

그렇지요.

출시하면서50% 세일하는 컨셉은 이제 버립시다.

차라리 비싸거 못사겠다는 소리를 들을 지언정

잘 만들어서 제 값에 파는 컨셉을 원합니다.

저는 돈이 없어서 못살테지만요.

요즘 부쩍 조행기 사진에 ..은성실스타 스티커 .. 모자................

이젠.. 마니아..라 .. ... ?? 신수향 xx주년이... 혹시 ..거시기.. 노 .. 히트

에효....최근 묻지마 a/s 몇건.. 보인듯......?? 많이 ..으 ㅣ ㅅ ㅣㅁ..

세계적 기술력으로... 차후 a/s가 생산량에 3%로 ...5...7..9..12...15.....??

은성이 되실려나..

음~ 기대 되네요 ㅎㅎ

그냥기본에충실하는게..

그래도 기대한번 해봅니다~
기다려 봅니다~

제원 밎 도장, 기포 등 문제없게 기본에 충실하시고 신제품 출시부터 50% 세일하는 이상한 가격정책 쓰지 않으시면 매니어는 저절로 늘겠지요..

좋은 소식이네요. 은성매니아라는 브랜드 네임에 맞는 제품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이와 처럼 은성 실스타에 ESM이 찍혀 나올듯 하네요....^^

중요한건 도장 마감과 가격이 50%는 아니고 정찰제 하면서 신뢰를 쌓아야지요

무게는 중요하지만..특히 앞쏠림과,바란스...전 길이는 주관적으로 낚시대 특성에 따라 10cm 정도는 이해하지만

가급적 맞추고, 은대 본연의 특성을 잃지 않길 바랍니다.....

옜만 못하다고 질책하시는 회원님들 의견에 공감하면서 한편 각자 좋아하는 국산 브랜드에 애정을 더 가져주시길 생각합니다... 5천만 국민 중에 낚시인이 몇이고... 그중 붕어 낚시인은 또 얼마겠습니까? 규모의 경제가 안되니 설비투자가 따라가질 못하고... 그 와중에 인건비 올라가니 품질이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ㅠㅠ 80년대 은성 최고가 낚시대 4칸대 가격이면 당시 공무원 주사 월급 50%수준이었습니다... 나름 열악한 환경에서 원가절감 해서 이정도 따라온겁죠...물건값이 오른게 아닌거죠. 인구 2억에 임계규모의 낚시인구와 구매력을 보유한 일본 조구사가 비슷한 낚시 문화권의 한국이나 중국 시장에 관심을 가지는 건 당연한 것이고... 그 파급효과는 상당하겠죠... 아마 중국 조구사가 어느정도 기술력과 마케팅 능력을 보유할 시점이 아마 국내조구사들의 본격적인 구조조정 시점이 될것이고... 제 짧은 소견으로는 5년 이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질책 하면서도 좀 더 사랑과 관심ㅇ을 쏟아 주자구요...ㅎ

20년 이상 관심과 사랑을 쏟았고, 저 보다 연배가 높으신 분들은 그 이상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기다렸을 겁니다.
그 많은 시간 동안 기술력이나 제원에 충실하지 못하고 가격만 올리는 데 급급하다 보니 일산 제품들이 시장을 확장해 가는 것이지요.
지금과 같은 시장 상황은 소비자가 원했던 게 아니고 조구사 스스로 자승자박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기다리는 건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없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능사는 아닐 것 같습니다.
소비자가 제대로 만드는 조구사를 선택해 기업 스스로 변하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환경 조성이 필요한 듯 합니다.

다이와 같은
대형기업체가 민물낚시 시장에 뛰어든 시점에서
그에 맞게 진화하지 않으면 시장내에서 버티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중에 '매니아층을 집결' 시키려는 노력도 좋은 방편이 될 것이라 생각되긴 합니다.
이는 낚시대 제조사를 포함한 국내 모든 조구사의 공통된 숙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면에서 더욱 더 '장인정신'이 필요한 시점이지 않나 싶네요.

ESM 로고를 달고 첫 출시되는 제품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모쪼록 좋은 품질 유지 및 꼼꼼한 검수를 하셔서 매니아 분들에게 뽑기운을 운운하게 하지 마시고, 출시부터 50% 세일하는 이상한 가격 정책이 아닌 합리적 가격의 정찰제를 고집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모국어가 아니니 회사 고유의 영문 표기를 지적하는것이 좀 그렇지만........
EungSung Mania 를 아무리 읽어봐도 "은성매니아"로 발음이 안되는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웅성매니아... 응성매니아....은성매니아?
s자 앞에 g가 묵음이 되는 법칙이 있는것도 아니니 "Eung" 자를 은으로 발음 하기가 쉽지 않은데....
은성사에서 저렇게 써야만 하는 무슨 의미가 있는지 궁금 하네요.

우와.. 낙수불입님 대단하네요...
은성 홈페이지에 다시 수정되었네요.. 담당자 호되게 질책 당했겠네요..

궁금해서 와 봤더니 민정나경아빠님 댓글이 있네요...ㅎ
그렇지 않아도 댓글 쓰고는 바로 은성사에 직접 전화해서 알려줬습니다.
담당 부서로 바꿔준다고 2번정도 전화가 옮겨지더니 여직원이 받아서 홍보담당에게 통보 한다고 하더라구요....
어찌보면 사소한 것이지만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컨펌 했을텐데 의아했습니다.

별것 아니지만 또 쓰면 읽으시는 분들이 아는체 한다고 짜증내실것 같아서 조금 찝찝 한데......
또 한가지 지적 하자면..

" ESM은 EunSung Mania의 자음을 따서 만든 브랜드 입니다". 라는 문구도 "자음"이라고 쓴것이 틀렸습니다.
영어의 모음은 A, E, I, O,U 다섯개 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자음입니다. 그러니 은성의 첫자 E는 맨앞에 있어도 모음입니다.
국어로 볼때 은성매니아의 자음은 ㅇ, ㅅ, ㅁ 이니 굳이 따지자면, 영문 표기의 이니셜(initial)을 따서 만든 브랜드.....라고 해야 맞습니다.
불필요한 잘난척이죠? 죄송합니다.

일단은 기대해봅니다.

정부고시 표기는
은(eun) 성(seong). ^^*

응성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