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힌 상태에서 낚시가방에 수납되고, 낚시가방이 누운채로 차량운행이 많으면
절번끼리 데굴데굴......마찰이.....
약간의 요철이 있는 부분과 주로 만나는 면이 주로 닳습니다.
디수파가 도장이 얇고 좀 약한면이 있죠.
dhc낚시대들은 (역방향테이핑)공법상 표면이 매우 매끄럽지는 않습니다.
차량에 실려 다니는 것 만으로 요철부가 저런식으로 닳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이아플렉스 낚시대들은 거의 신경안쓰는데.
저도 디수파는 채비 손볼 일이 있으면 집으로 가져가서 왁스를 한번씩 먹여줍니다.
왁스도 잘해야 1년에 한두번 닦아주려나...
사용한지 5~6년 된 것 같은데 아직 저 정도로 도장면이 닳은 낚시대는 없네요.
낚시가방을 세워놓느냐, 전후방향으로 눕혀놓느냐, 좌우방향으로 뉘어지느냐에 따라서도
낚시대 겉 도장이 미세하게 닳아지는 속도가 조금 다른 느낌이....
저는 전후 방향으로 낚시가방이 눕혀져 실려있네요.
디수파 32대 5년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겨울만 빼고 항상 차에 넣어 다니고 있으나 아직 생활기스 말고는 깨끗하네요.
형상 자체는 테이핑 자국인듯 하네요.
년식이 좀 오래 되어 도장이 살짝 달아서 나타나는것으로 판단되네요.
중고로 구입하셨다니, 보증서만 있으면 AS는 되는것으로 걱정안하셔도 되겠습니다.
디수파 바톤대가 좀 약하니 잉어, 향어 랜딩시 대 세울때 조시하시면 됩니다.
디수파 제생각으로는 최고의 낚시대라 느껴지네요....ㅎㅎ
1.낚시대를...
2.접었다.
3.폈다를...
4.했을때...
5.나타나는...기스(스크래치)입니다.
6.절번과 절번의...
7.안쪽과 바깥쪽이 서로 부딪치면서 일어난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