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향과 테크노스 붕어
앞치기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들어서 던지는 방식이라면 어렵지 않을 까요

투척방식을 튕기듯 어깨로 순간 밀어버리는 방식으로 해보시고

그것이 조금익숙해 지신다면 왼손 봉돌을 한템포(긴장감이 느껴지는 지점) 늦게 놓아주시면

신수향 40 어렵지 않습니다. 0.7초리의 1,2,3번 절번이 설마 탄성이 줄어들기야 하겠나요

원래가 낭창낭창 합니다.

이젠 앞치기는 낚시대가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한다는 걸 많이들 알고 있어서

신수향 같은 최고의 발란스와 손맛을 주는 낭창한 낚시대를 아직도 찾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연습이 필요 합니다. 익숙해 질때면 신수향의 매력을 느끼실 겁니다.

신수향해마1 당시엔 고가에 3셋 구입해서
30년 넘게 같이 늙어가고 있습니다만
칸수마다 원줄길이만 가감해서 사용하면 47대까지는 앞치기 무난합디다
대가 오래되었다고 1~3번 탄성죽지 않아요

네 원줄을 좀더 줄여서 사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줄을 좀줄이던가 아니면 수향경조 1.2.3번대 구입해서 써보세요
많이 도움이될겁니다

저도 신수향 초창기부터 44대까지 사용중인데
앞치기 무난합니다 ...

봉돌잡는손 뒤로약간만당겨서
해보세요 생가보다잘 됩니다

저도 사용중인데 27대 부터는 통초리대 장착해놔서 원줄이 길어도 불편함없이 투척하고있습니다^^

부력이 쪼매 약해 보입니다.

부력더 나가는 봉돌로 해보세요 ㅎㅎ

원줄을 줄여 사용하셔야 한다에 한표 추가요~^^

저도 제왕대랑 신수향 쓰고 있는데 앞치기는 무난 합니다.
4.5g 부력찌에 줄도 짧게 쓰시는데 40대 앞치가 안된다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고수분들 앞치기 영상 참고하시고 해보시면 답이 있을거라 판단 됩니다.

원줄을 짧게 하시면 신수향보다 앞치기 잘되는 낚시대는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초릿대를 7cm정도 절단하고,
원줄을 바톤대 아래 한뼘정도로 해보세요~^^

신수향....앞치기 잘되는 대는 아닙니다.
38대까지 괜찮고. 4 칸부턴 앞치기 잘 안되는것 같아요.
록시 이런건 앞치기 정말 잘되는것 같고요.
신수향 4 칸은 2년넘게 보관중 이네요.
38 이하로는 지금도 완성도 최상의 좋은 로드 입니다.

앞치기 낚시대만 생각하지말고 낚시줄과 찌도 생각해보면 답을 찾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신수향 4칸대 앞치기는 무난하게 하셔야합니다~^^
록시는 초리대가 두꺼워서 그렇구요^^

줄끝이 바톤대 끝이라고 쓰셨는데
즉, 줄길이=낚시대길이 라는 것이라면 라인을 자르셔야 할거 같네요.
기본적으로 봉돌을 잡고 투척자세를 잡았을때
자신있을 정도의 텐션이 느껴져야 팔에 무리없이 편하게 오랬동안 던질수 있습니다.

대의 탄성에 맞게 원줄 줄이면
앞치기 안되는 낚시대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