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습니다ㅋㅋ새거사서 짬낚시 몇시간 한번쓰고...물기닦아 절번분리해서 말렸는데도 기포가 피더라고요...아직 은성대가 좋긴하지만
그건 명파경조나 다명같은 클래식함 묻어있는 예전제품들 한정이고 요즘나오는 제품들보면 도장에서부터 기포등등 품질이 아주...천X보다 더 못한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두회사꺼 같이 쓰고있는데 품질은 둘이 비슷...하향평준화되는거 같아요

그냥 고질병인듯요...저도 명파S32대 올 6월에 개선품 구매했는데도 똑같습니다.

이번시즌 끝나면 저도 A/S 보내야죠....아직 기포현상으로 A/S받아본적은 없지만 보내면 깔끔하게 돌아온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기술력으론 기포 못 잡는다에 한표

하향 평준화에 한표요~
저도 은성 떠난지 좀 됐네요.ㅠ

쪽바리새끼들껀 거의 안생기는거 같은데... 대체 머가 문제 일까요..?

분명히 조구사들도 알고 있을텐데... 그냥 계속 모른척하면 안될텐데..

다이와 일본꺼라 꺼려지긴 하는데 진짜 도장품질하고
디자인은 최고인거 같습니다.
은성 천류 요즘꺼는 최악인거 같습니다.

수파시리즈 16대 있는데,
이번에 명파로 전부 바꾸려던거 보류네요.

어떤분은 물기 닦았는데도 생긴다고 하셨는데요.
이건 물이랑 전혀 무관한 사항입니다.

대가 휠 때마다 생기네요 ㅎㅎ

ㅎㅎ 최고의 은성대는 오래전에 단종되었지요. 그때의 기술력은 어따 팔아먹었는지 궁금합니다.

가격대비저가품질입니다.후배도풀셋트기포현상생겨서A/S받았내요.

저기서 더 지남 뱀 허물벗듯ㅜㅜ
초저가대에서나 일어날법한 일들이...
안타깝네요

기포 부분 표면 만져보면 오돌도돌 하네요.

8월에 구입한 낚시대가 벌써 이러다니요.

조금전 확인차 열었더니 더 황당한걸 발견 했습니다.
하부 마개쪽 이건 또 뭔가요?

주변 긁힌 자국이나 색이 같은 걸로 보아
제 과실은 아닌 것 같네요.

믿고 쓰던 은성이라 검수 안 한 제 탓도 있지만,
생산후 검수과정 생략 됐다는 얘기가 되네요.

조만간 박스 준비해서 보내야겠어요.

이제 은성도 진짜 옛말이 되었네요.
최고가 라인이 이렇다면...

저도 은성대가좋다해서 입문을 은성대로했는데
낚싯대 철수할때마다 새로운기포때문에 짜증이절로납니다
젤 오래된 수파노랭이만 깔끔하고
다명 명플도 마찬가지 ㅠ 신2는 하다하다 포기 방출입니다

요새 은성 도장 개판 맞습니다. 저도 은성제품
한30년 계속 쓰고 있는데 최근에 나온 제품들이
대체로 그러네요.향간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도장기술자가 딴 곳으로 옴겼다는 소문이 무성 하네요
그래도 30년 사용한 의리 땜시 못 바꾸고 있네요.

저도 테스트삼아 32한대 사용중입니다
신품같은 중고사서 두어번 썻는데 깨알기포가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귀치니즘으로 그냥 쓰고있는데 겨울에 a/s받고 방출예정 입니다
기포는 도색의 문제가 아니라 뼈대 압축기술의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이리온나님 말씀처럼 물기와는 무관한 상황입니다
자칭타칭 최고급대가 이런 고질병이 있다는게 참~~~!
낚시대 성질 자체가 저랑 잘 맞아서 은성대 주로 사용합니다만
다명 디수파 명플 다 기포가 발생하네요
그나마 기포에 좀 둔감한편이고 다른 대안이 마땅치않아 계속 사용중이긴하지만
이런글 볼때마다 거시기 합니다

요즘 낚시대로 기변 욕구가 올라올때마다
이런글 보면 자연 치유가 됩니다 ^^;

은성의 도장은 2000년 초반 케수파 출시 까지인거 같고 그이후는 아니라고 봅니다..

기포원인이 수분하고는 관계가 없지만...실험해보니 물기가 묻은상태로 접어놓으면 더 잘생기긴 합니다...

수분 영향이 있다면 더 큰 문제입니다.
수분을 흡수한다는 말이 되니까요.

본사 가까웠으면 벌써 방문했을 거예요.

제껀 바톤대도 기포가 생겼어요.장대만6대있는데 6대 다 바톤 위부터 3번대까지 죄다 기포 투성입니다.낚시갔다와서 절번분리하고 꼬질대로 속에까지 다 닦고 하는데도 관리가 무색할정도로 기포가 올라오네요.. 진짜 거금들여 장만한건데 이걸 어찌AS보내야할지도 모르겠고 바톤대 기포는 AS를 해주는지도 모르겠네요..48 44 40 쌍포 6대인데..AS보낸다해도 또 그럴텐데..괜히 욕심부리다 스트레스만 받네요.수골이나 계속 쓸걸.

dhc명파 20대 전부 기포 있습니다.
은성사 그냥 월래 그런거니 그냥 쓰랍니다.

무게를 줄이다 보니 그럴듯

1. 옛날에는 일본에서 카본원단을 들여와서 낚시대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해마 둘로 바뀐 후 부터 일본에서 카본실을 들여와서 한국카본이나 효성에서 가공한 카본원단으로 낚시대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일본과 한국의 카본섬유 질의 차이는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2. 낚시대 도장같은 경우는 도장을 전문적으로 해주는 공장이 존재해서 거기에 맡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워와인드를 예로 들면 옛날보다 도장의 질이 하락한것은 사실입니다 당연히 원가절감을 위해 도장비용을 낮춘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