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자사 브랜드로 전국적인 자체 영업망을 가진 낚싯대 제조업체의 제품에 한합니다.
· 기존 쇼핑몰OEM 게시판을 이 게시판으로 통합합니다.(09년 2월 12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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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내용을 지극히 객관적인 내용이므로 참고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낚시네 입문할땐 바늘이나 하루핀을 휘어서 버드나무가지나 대나무를 이용 그리고 줄은 이불 꿰매는 실을 이용해서 버들치나 괘리 종류를 낚기 시작하면서 발을 들였다고 봐도 되나 모르겟읍니다
그후로 꽂기식 대나무 낚시대와 용성의 글라스 로열그라스대등
그동안 바낙스 천지 .sf-net의 프로진영 .다이야 .자수정 드림 .큐.사구팔 .청강호. 청강용...등등
많기도 하네요 집은 한채 삿겟네요....ㅋㅋ
그래도 셋트로 사용하기 시작한것은 sf-net프로진영과 사구팔 부터니까..뭐...흠~~
각설하고요
대를 구입하는 기준은
1) 대의 탄성은 훌륭한가
요즘 출시되는 대들은 너도나도 초경질 혹은 초초경조라고들만 합니다
위의 대중 자수정 큐는 너무 빳빳해서 거의 막대기??수준 입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향어대를 사용하는것이 경제적인측면이..
2) 도장상태는 어떤가
대물낚시를 십여년이상하면서 어느순간부턴가 폼생폼사?를하게 되었읍니다
작은 이물질에 대에 굵힘이나 기포등은 상당한 신경을 요합니다
3) 편심은 없는가
이부분은 낚시를 할때 사실 전혀 지장이 없읍니다만 투척이나 랜딩시 괜시리 쳐다보게 만듭니다
4) 재원에 충실한가
얼마만큼 소비자들을 속이지 않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무게부분은 무게중심이 어디에 있냐에 따라 실 사용시 무게감을 더 느끼고 덜느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기준에 따라
대를 고르던중 대물사냥이 눈에 띄었고 실제사용중이신 케미마이트님에게 조언을 구하고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읍니다
붕어하늘에서 대물 사냥을 구입하고 전용왁스를이용 코팅두 하고 줄을 매고 해서 대를 테스트하기 위해 몇곳을
출조를 했었지만 괴기를 못봐서리..
마음 같아서는 잉어나 가물치를 걸어봤으면 했지만요...
일단 투척감 좋았읍니다 적당한 빳빳함과 채비를 날려주는 탄성까지..
이번 안좌도에서 월을 걸었을때 처음만 손맛을 주고 힘을 주니 뗏장밭에서 쑥 뽑혀져 발아래까지 부드럽게??
날라왔읍니다
원래 챔질이 강한 편이 아닌지라 대탄성을 최대한 이용하는 낚시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요...
채비를 날릴때도 쒝쒝 하는 바람가르는 소리가 싫고 또 옆의 조사님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줄더 적당히 짧게
매고 낚시를 합니다
이제껏 사용한 대들중에 감히 최고라고 부를만 했었읍니다
이제 시작이니 더 사용후에 단점들을 찾아 보겟읍니다
한가지더 이제는 더이상 지름신이 발을 들이지 못하게 이번 구입때는 낚시대에 아이디를 새겻읍니다...ㅎㅎㅎ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3-18 19:39:30 사용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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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구입하신 낚시대에 대한 믿음과 만족이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장비병~ 고치기 어려운 병입니다. ^^*
이번엔 새로 구입한 낚시대에 아이디를 새겨 넣으셨다니
쉽게 분양하지 못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