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자사 브랜드로 전국적인 자체 영업망을 가진 낚싯대 제조업체의 제품에 한합니다.
· 기존 쇼핑몰OEM 게시판을 이 게시판으로 통합합니다.(09년 2월 12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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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백작은어 사용후기 및 지름신..
29대 81g으로 실제 측정 무게로.. 아주 가볍더군요.
몇마리 걸어보고, 휨새및 허리힘을 느끼려고 하는순간, 손에서 짜릿한 손맛이 전해지더군요 ㅎㅎ
체블 적응에 실패하고, 설골 허리힘에 반해서 사용하다가.. 은어를 들어서 그런지..
무게감과 손목 피로도를 못느낄 정도 엿습니다.
떡밥 낚시만 하는 입장에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그래서 한달도 사용안한 설골 전부 내놓고, 오늘 또 주문 했습니다.
솔직히 도장이 마음에 안들면 사용 안하려고 했습니다.
받아보니, 도장후 투명코팅을 한듯한 아주 튼튼하게 도장이 된것 같으며, 손맛을 보니 확실히 코탄성 카본의 로드인것이 느껴지더군요.
무게는 솔직히 체블만 하더라도 29대면 가벼웠습니다. 오래 사용해도 무리가 없을정도의 무게..
그러나 붕어 잡는데... 손맛도 중요하지만, 월척급 붕어도 제압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에.. 허리힘 짱짱하는 설골로 갔습니다.
20,26,28,30 구입후 사용해보니 챔질후 로드를 세우니... 바로 제압되니 아주 괜찬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는 형님께서 은어를 한번 들어봤는데.. 가격대비 정말 우수하다고 칭찬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궁금해서 29대 한대를 구입후 1박2일간 사용해보니.. 처음엔 무게에 놀라고, 두번째엔 허리힘에 놀라고, 세번째엔 손맛에 놀랐습니다.
대물대인 설골보다는 허리힘이 약하지만, 일반 경질 낚시대보다 제압이 편했습니다. 거기에 손맛은 붕어가 흔드는것까지 모두 손에 전달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21,25 추가 구매하였네요 ㅎㅎ
단지 개인적인 생각일수 있겠지만, 은성사의 d*명*가 두배가 넘는가격의 낚시대보다 조금은 더 좋은 느낌있엇습니다.
같은 재료를 쓴다고 들었는데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겠죠 ㅎㅎ
사용해본 분들은 아마도 아시겠죠.ㅎㅎ
빨리 낚시하러 가고 싶네요. 마음에 드는 낚시대를 만나니 매일 낚시를 가고 싶습니다 ㅠ_ㅠ
그럼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14년에는 모두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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