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칸대의 앞치기 스윙낙시가 자유로운 낚시대...
그러면서도 1KG 이상을 수면위로 번쩍 들어 올릴 수있는 강한 파워,
중간의 유통마진을 빼내었기에, 유사급 낚시대의 반값에 해당하는 가격실현
최고의 꾼들을 위해 탄생한 천경리미티드

이렇게 나와있네요 잘은 몰라서 패스

앞부분말읽고 낚시사랑 사장님인줄알았네요.^^
세트로 구매안하시면 괜찮으시겟네요...3.2대 상포정도면

자도 천경을 구매할려고 했었지만...


해가 쨍쩅한날 멀리서 보면 아주 이쁘고 고급스럽고 한데
가까이서 보니 살짝 촌스러운 느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거저거 따져보다 체어맨으로...

저두 36.40대 구입하려고했는데 낚시방 제품이라 걸리더라구요.
중고로 판매할때도 그렇고 구입하시게되면 사용기 부탁드려요.

다른 분들은 좋은 글 많이 올려주셨는데, 조금 신중을 기하시라고 몇 글자 적겠습니다.
작년 여름에 새벽대 세일하길래 32대와 34대를 각 한 대씩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제품 받아서 채비하고 바로 주말에 출조했는데....
밤새 입질을 받지 못하다가 32대에서 아침녁에 새우미끼로 멋진 입질을 받았습니다.....
강하게 챔질을 하고 잠시의 힘겨루기...40이 조금 넘는 가물치가 수면 높이로 올라왔습니다.
손잡이대 길이만큼 줄을 짧게 매서 쓰기 때문에...(한 60~70cm....)
초반 제압에는 별 무리가 없었는데 잠시 힘겨루기 하다가 한 순간 2번대였나 3번대였나...세동강이가 나더군요....
일단 줄 잡고 건져내기는 했지만...첫 출조에....그런 일을 당하니 황당했습니다.
물론, 제가 끌어내는 과정에서 또는 챔질할 때 잘못을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A/S를 받을 수 있을까 싶어서 '새벽' 낚시대를 팔던 사이트로 문의를 했더니만....
왜 제품에 하자가 있는 것처럼 말하냐고 오히려 노발대발하더군요....다시 한번 실망....
작년 말부터 시간 여유를 내기가 힘들어 출조를 자주 하지 못하는 형편인데,
총알이 여유롭지 못한 관계로 낚시대는 나름 깨끗하게 관리하려고 노력합니다.
지난 주에도 낚시 다녀와서 집에서 낚시다 닦고 말리다 보니....새벽 34대 손잡이대 부근이 갈라져있네요....1cm정도...
아마도 제가 밟았을지...아니면 어디에 부딪혔을지 모르겠습니다만.....다른 낚시대와 섞어서 쓰고 있는데...유독 새벽대만
자꾸 파손이되어 믿음이 잘 가질 않습니다....
다른 분들이 쓰신 내용과 잘 비교해 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길...낚시대가 한 두푼이 아니니까요....^^
참고로,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제 개인적인 사용 후기입니다.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새벽 낚시대, 받침대 삽니다~20부터 25까지 파시는분 있으심 쪽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