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물대는 신수향으로 하고 ,,,7년 전부터 떡밥대로 2.1 대에서,, 3.2대 까지 써 보아서,, 짧은소견이나마 적어봅니다..

일단,,바다 대를 주력대 만드는 곳이라,, 대의 성능은 좋다고 봅니다..

대는 (중)연질쪽으로 보아야 하고,,손맛 또한 좋습니다..그러나 ,, 양어장에서 잉어 대물을 걸어도 대는 거뜬히 버텨냅니다..

갠적으로 ,,낚시대 라는 것은 단단하기본단,,휨새와 탄력에 의한 제어력이 좋은것이 좋은 낚시대라 생각하는데..

여기에 잘 들어맞는 대라 생각됩니다..

앞치기할 때의 특유한 탁력에서 나오는 맛이 있으며,,도장 또한 깔끔 합니다..

단지,,붕어 대물 낚시대의 용도로는 맞지 않는다 생각하고 떡밥대로써는 적합 합니다

가격은 비싸지만,,그만한 값어치는 한다고 판단되는데,,,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런지...??

예로,,고가의 비천 마에스트로가 비싸고 낚시대는 좋지만,,인기를 얻지 못한것 과 같이,, 시중에 보급도 잘 되지 않아거니와

가지고 있는 분이 별로 없어,, 추천을 받지 못한 경우가 아닐런지요...

어디까지나,,갠적인 생각이니,, 도움이 됐는 지요....^^

고맙습니다. ^^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중연질의 휨새가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2.5, 29대를 사용했는데 괜찮더군요.
대물낚시에서도 사용을 했는데, 수초지역에서도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

지나다가... 기쁘군요. 좀 오래된글이지만 제가 3년 전부터 야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민물을 주로 하는데 현재 낚시대가 80여 대 있습니다.
야망은 반월 저수지 초입에 아는 형님이 낚시점을 할 때 권하시기에 샀습니다.
슈퍼란스라는 이름이 붙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일단 야망 3.3칸을 쓰고 있는데, 다른 경질대보다 좋습니다.
우선 70~80cm대 잉어를 여러 마리 제압하는데도 아주 쉬웠습니다.
특히 다른 경질대보다 중간대에서 잘 버텨주더군요.

아 보니 슈퍼란스라가 맞고요. 3.2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