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천류 AS방문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회사일로 인해 인천에서 부산으로 가게 되어 벼루고 있던 설화수골드 제품을 AS를 받으로 천류본사로 가보았습니다.
보증서에 나와있는 주소로는 예전 주소이고 T맵을 사용하여 천류산업을 방문하였는데
2층 사무실로 가방을 들고올라가며 AS받으로 왔다고 하면 괜히 직원분들이 좋아하지 않을꺼라는 소심한 생각으로 근심걱정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천류AS 좋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AS받으로 왔습니다." 여직원 분께 말씀드렸더니 남자직원분 나오셔서 제 설명을 잘들어주시면서 음~꼼꼼히 살펴 보시더라구요.
뒷마게 부분이 자꾸 이탈되어 낚시대 접을때 마다 불편했는데 상황을 설명드렸더니 옆에서 사장님께서 갈아야 겠다며 거드시더니 AS처리 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설골 기포부분 있는 것도 해서 종합적으로 점검받고 싶습니다. 말씀드리고 비용이 발생하면 제가 지불할테니 한달이 걸려도 좋고 두달이 걸려도 좋으니 꼼꼼히 봐주실수 있나요?
그럼 낚시대 두고가시라고 하네요.??
더불어 사장님 자꾸 옆에서 모자를 찾으시더니 집으로 올라가기 위해 길을 나서는 저의에게 사장님께서 모자를 선물로 줄려고 했는데 없다면서..
천류로고 스티커와 낚시대 닦는 수건을 넉넉하게 챙겨주셨습니다.
정말 소문대로 천류는 AS 너무 좋습니다. 제가 사무실로 올라갈때에 무거움 발걸음을 내려갈때는 정말 가벼운 발걸음으로 바꾸어 주셨네요.
현재 강포,설골, 사용중인데 믿고 천류제품 써도 좋을것 같습니다.
모든 조구사AS가 천류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제차에 천류 스티커 한장붙이고 다닐랍니다. ㅋㅋㅋ
사장님 사업 번창하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