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블로그에서 퍼 왔습니다.
읽어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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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디자인하다.
http://blog.naver.com/mrchlrkd/70188900194








통초리에 물이 스며든다

통초리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속이 꽉찬 통초리와 속이 비어있는 통초리.
천류사에서는 속이 비어있는 통초리를 사용하는데....

속이 비어있는 통초리를 사용 하는 이유는 쉬운 예로 속이 꽉찬 나무와 속이 비어있는 대무나 두가지를 일정한 휨세를 만들게 되면 속이 꽉찬 나무는 무러지고 속이 비어있는 대나무는 유연하게 그 휨세를 버텨주기 때문이라 합니다.

그 밖에 다른 이유도 있지만 위 말이 유저 분들게 쉽게 이해할꺼라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럼 천류사의 통초리를 쓰게 되면 왜 낚시대 안에 물이 스며 드는 걸까.....????

통초리 앞 초리실 부분이 문제입니다.
초리실을 제거 한 후 자세히 보면 미세한 구멍이 있습니다. 반면에 구멍이 막혀 있는것도 있습니다.

문제는 구멍이 있는 초리대 인데요.
대부분 초리대를 물속에 담궈 놓고 낚시를 하시죠....

물속에 담궈져 있는 초리대 초리실이 물에 적셔 지고 점점 물을 흡수하게 되는데요..
이때...낚시대 뒷마개를 열고 낚시를 하게 되면 물이 스며 들지 않습니다.

앞은 열려 있고 뒤는 막혀 있고 속안의 텅 비어있고 열려 있는 초리대를 물속에 담궈져 있고 그리고 낚시대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낚시대에 휨세가 생기고 낚시대 내부의 압으로 인해 물을 빨아드리는 현상 인거죠.

그리하여 낚시대 안에 물이 흥건한 것입니다.

통초리를 사용하는 분들중 물이 스며드는 분이 계신다면 뒷마개를 열고 낚시를 해 보십쇼.
전처럼 물이 흥건 하게 스며 들지 않을 것입니다.




#해결 방안#

해결 방안 으로는 먼저 통초리 뒷부분을 입김으로 불었을 때 바람이 빠지면 그것은 앞쪽에 미세 구멍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바람이 빠지는 초리대는 초리실을 제거 한 후 미세 구멍에 순간 본드를 한방울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초리실을 끼워 주는 방법과

찌 멈춤 고무 일자형 작은 것을 통초리 뒷부분에 타이트 하게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밀어 넣은후 순간 본드를 살짝 발라주시면......



끝~! ㅋ

이처럼 해보시고 나서도 물이 스며든다면 천류사 a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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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저의 여담입니다...

천류 매니아 로서 천류방에 글들을 읽어 보면 정말 많은 색깔의 조사님들이 계신 듯 합니다.

특히 as 문제 인데요.
말 잘해서 공짜로 as 받으면 정말 기분 좋지요.
헌데 본인 과실 임에도 박박 우기고 큰소리 치는 분들 계실 겁니다.
솔직히 제 주위에는 그런분 몇분 계시거든요..ㅋㅋ

as 담당 업무를 하시는 분이 불친절 하다...이러쿵 저렁쿵 말씀들 많이 하시잖아요...

as담당자 분께서는 원래 나쁜 사람, 까칠한 사람, 불칠절한 사람, 일까요???
아님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고객에게 ??????

아닐 겁니다.
그리고 그렇다 한들...낚시인의 여유로움과 인자한 성품으로 먼저 따듯한 말 한마디 “ 오늘 많이 바쁘시죠!?” “고생이 많으십니다...” 등등의 말 한마디 정도라면 그분들의 기분도 좋아지지 않을까요?! 기분 더 좋으면 초릿대 하나 써비스로 주실지...ㅋㅋㅋ

낚시인의 인자한 성품으로 먼저 다가가 보면 어떨까요...

저의 직업도 모 가전제품 as 상담 업무를 하다보니 그분들의 마을을 이해 할수있기에 주제 넘게 글을 몇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