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류
· 천류산업http://www.chunryu.com/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친목,자유게시판] 천류 홈페이지에서 복사해 왔습니다...(천류 꼭 실천하시길)
천류는 창사 이래 오늘 현재 (2016년 6월 23일 목요일) 이 시점까지 강포를 포함해서 천류 브렌드(상표)로는 낚시대를 단 한대도 , 단 한 소번도 중국이나 다른 외국에서 제작해서 국내에 판매 한 사실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명확히 밝힙니다.
이는 지금 논쟁이 되고 있는 민물대에는 물론이고 바다대나 루어대등 모든 낚시대에 공히 해당 되는 사실입니다.
단지 1번대가 솔리드인 초리대는 가공 부품으로서 근래에 일부 중저가품에 해당되는 것은 국내 거래하던 중국 진출 한국 현지회사에서 솔리드 초리대를 일부 납품 받고 있습니다.
즉 낚시대 기본 소재는 단 한소번 단 한개도 중국이나 외국에서 생산하여 국내에 판매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사 낚시대에 들어가는 모든 하마개(하켑)도 오늘 (2016년 6월 23일) 현재 까지는 100% 국내산입니다.
고급품은 천류 금형으로 뒤에 CHUNRYU 상표가 금형에 조각 각인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소재를 생산해서 중국이나 외국에 보내 도장작업이나 완제품으로 작업해 되가져 오는 곳은 천류 뿐만이 아니라 국내의 어느 다른 낚시대 회사도 없습니다.
이유는 물류비나 세금 문제등으로 인해 국내 자체 생산에 비해 전혀 이득이 없기 때문입니다.
해온다면 소재까지는 해 오거나 아니면 소재 생산 후 도장까지 또는 소재부터 전체 완제품으로 해 올 것입니다.
하지만 당사는 아직 까지는 소재 하나도 중국 포함 외국에서 작업 해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같은 제품을 일부는 국내 생산하고 대부분 중국에서 생산해 오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에 대해서는낚시대 특성상 그렇게 하기에는 문제가 많이 발생 합니다.
다른 회사도 그렇게 하는 회사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낚시대 금형은 정밀하면서도 모든 수가 거의 꼭 같아야 호환성이 생기는데 그렇게 정밀하면서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금형과 같게 외국에서 또 가공하기 힘들고 ,여기서 금형을 같게 만들어 보낸다 해도 원재료나 부재료의 미세한 차이 기후,작업 환경의 차이로 본사 제품과 미세한 규격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품간 호환성 ,A/S 등 사후 관리가 어려워 지기 때문에 나누어서는 생산하지 않습니다.
같은 국내에서라면 금형을 보내서 하는 방법으로 가능은 하겠지만 일부만 외국 생산은 관리 문제로 어렵습니다.
그리고 당사 낚시대에는 모든 완제품 하나 하나에 Made in Korea 원산지 표시가 제품 표면에 인쇄 되어
있습니다.
이래 놓고도 제품이 국내산이 아니라면 당장 제품 원산지표기법 위반으로 형사처벌 감입니다
상기 내용이 허위일 경우 우리 회사는 어떠한 법적 도의적 책임도 질 것을 약속 합니다.
IMF 사태 후 국내 낚시대 생산 기반이 무너지고 부품회사를 포함해 많은 국내 낚시대 제조 회사들이 중국으로공장을 이전하거나 또는 추가로 현지공장을 설립하거나 현지공장을 선정해 생산해 국내로 들여 오고 있는 현실이지만 정말 다행히도 유독 우리 천류는 아직까지는 중국에서나 외국에서 전혀 생산 하지 않았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터무니 없는 루머가 시간이 가면서 진정 되기는 커녕 확대 재생산 되어 회사 입장에서는 더 이상 지나치기에는 너무나 상황이 심각해져 회사 기밀이라고 할 수 있는 생산 공정 현장까지 개방하기로 하고 공장 작업 현장을 촬영까지 해서 홈페이지에 올려도 계속해서 논쟁이 확산 되는 상황이라 이렇게까지 해서라도 밝힐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간 당사에도 중국 공장 여러 곳에서 대신 생산해 납품해 주겠다는 제의가 수없이 많이 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까지는 품질로 승부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모두 거절 해 왔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경쟁 회사들이 외국에서 생산해서 싸게 공급하고 있고 부품 공장들이 대부분 중국으로 이전하고 하물며 일본 유명 낚시대부품 회사인 후지 까지도 주력 생산 거점을 중국으로 이전한 상황에서 당사만 언제까지나 국내 생산만을 고집해 갈지는 사실 장담하기는 어렵습니다.
솔직히 당사도 작년 말부터는 천류 상표로는 처음으로 민물대 한종류와 릴찌낚시대 최하급 한종류로
두 종을 중국에서 생산 국내에 판매하는 것을 검토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계획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어 올 초에 두 제품 중에 하나라도 계획대로 생산되어 회사로 들여 왔다면… 정말 지금은 생각만 해도 아찔 합니다.
만약 그랬다면 이번 분위기상 그 단 두 아이템으로 인해서 논쟁이 되고 있는 강포 제품을 포함해 당사의 전체 제품이 꼼짝없이 모두 중국산으로 낙인 찍힐 것이 뻔한 상황이었고 그러면 그것이 아무리 사실이 아니라 해도 이렇게까지 명확하게 사실을 밝힐 수 없었을 것이고 설사 밝힌다 해도 믿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으론 천만 다행으로 중국 업체 몇 군데에서 그 두 아이템 셈플 제품들을 받아 검토해 본 결과 대부분의 제품이 당사의 품질 기준 (주로 휨새등 기능상)에 미달하고 그 중 품질이 기준에 드는 제품은 가격이 메리트가 없어 계획 진행 자체를 보류 중이었습니다.
이번 사태로 일부 저가품을 중국에서 생산해 공급 하려던 계획은 오래 동안 접을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낚시대 제조업 자체가 사람 손이 많이 가는 3D 업이라 국내에서 모든 제품을 생산하기에는 설비 확충이나 작업자 확보도 어려워 당사도 이후 어느 시점 부터는 저가 제품 일부 아이템은 외국에서 생산해야 하는 시기가 오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사 입장에서 쉽게 실행하기 어려운 점은 비록 저가 제품이라 해도 품질 안정성 문제,생산 일정 문제, 제품 A/S 문제 등 작은 업체에서는 생각지 않을 문제까지 검토해야 하고 또 충족 되어야 하기 때문 입니다.
이 후에 이런 조건들이 당사의 기준에 충족되어 당사의 방침이 바뀌고 낚시대를 외국에서 생산해서 국내에 공급을 시작하게 된다면 지금으로는 소재부터 전 공정을 그곳에서 해서 완제품으로 들여 올 방침입니다.
그리고 필히 제조국 원산지를 그 제품에 표시할 것이며 유통시에도 원산지를 밝히고 판매 할 것입니다.
품질 부족은 능력이지만 원산지를 속이는 것은 범죄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므로 지금까지도 그래 왔지만 앞으로도 절대 제조와 작업 원산지를 속이는 일 같은 비도덕적인 일은 하지 않을 것을 우리 천류 임직원 모두는 다시 한번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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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