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톨의 가감도 없이 사실만을 말합니다. 설화수 트렌드 2.8호대로로 낚시를 하다 1,2번대가 부러졌기에 천류에 전화를 하여 당연히 유상신청을 하였습니다. 9월 5일(월) 아침 9시에 전화를 하였고 천류에서는 7,700원이라고 합니다. 조금 싼것같기도 하기에 택배비가 착불인지 알고 택배비는 얼마냐고 문의를 하였는데 택배비는 무상이라는 말에 고맙기도 하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주소랑 전화번호를 불러주고 바로 입금할테니까 오늘 좀 꼭 좀 붙여달라고 하였습니다. 천류직원은 입금확인만 하면 바로 발송된다고 귀찮듯이(제 느낌입니다) 말합니다. 전화 끝내고 바로 입금했습니다. 기다렸습니다. 사실 추석이 다음주라 택배가 빨리 오지는 않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토요일까지는 오겠지 하고 지인과 출조 약속을 하였습니다. 9월 9일(금)까지 전화도 없고 택배메세지도 없기에 16시경 천류로 전화를 했습니다. 사유를 말하고 문의하였습니다. 확인하고 전화한다 합니다. 10분후 전화 왔습니다. 입금은 언제 하였으며 택배 등록한 내역이 없다 하고 수릿대 제품명과 몇번대를 요청했냐고 묻습니다. 답변하니 확인하고 다시 전화한다 합니다. 10분후 전화 왔습니다. 직원이 주소가 없어서 보내지 않았다고 홍보실장이란 사람이 말을 합니다. 아이 짜증 이빠이 납니다. 어케 주소를 말하지 않고 수릿대를 요청ㅎ한다는 말입니까? 말을 하니 직원이 실수로 보내지 않ㅇ은 것 같다 합니다. 전화를 하지 않았으면 평생 보내지 않았겠죠. 첨부터 실수를 인정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승질납니다. 소액이라 무시하는 것 같기도 하고 내일 출조도 지장이 생기고 암튼 넘 불쾌하였고 죄송하다는 말을 듣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앞으로는 천류 거래 안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