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컵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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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53.2cm 2 주말꾼배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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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이일을어찌할까요.
댓글 52 인쇄 신고

dfmfd333 IP : 79de37200edd1af 날짜 : 2011-09-27 20:05 조회 : 6146 본문+댓글추천 : 0

그냥 웃을랍니다. ^^;;

그냥웃어야되겠지요.


저는 낚시대를 제분신처럼 생각하는사람입니다.

오래된낚시대조차도 기스하나없을정도입니다.


출조갔다오면 낚시대 모두 꺼내서 방한칸에 놔두고 건조시키는데


천향 강포 챌린저대작 다합치면35대정도되겠네요

4살짜리 아들이 초릿대를 모조리 분질러놨습니다.

방이 초토화됐네요.

어쩜한대도안남기고 초릿대끝부분만 똑똑분질러놨습니다.

진짜 승질나는데 ㅠ ㅠ 참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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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고래패딱은새우 11-09-27 20:14 IP : 310a8e753bb6f53
그냥 웃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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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한마리만물어봐라 11-09-27 20:15 IP : d49b0e4f7c563ed
허허 그눔 하고 넘기심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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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김팀장님 11-09-27 20:15 IP : 0701432ee08a969
어ㅉ;할까요 그냥 보구 웃어야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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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mfd333 11-09-27 20:19 IP : 79de37200edd1af
왜이리 한숨이나고 마음이슬픈지 모르겠습니다. 우울해지네요

초릿대는 어디다 숨겨놨는지 보이지도않네요. 기가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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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닉스 11-09-27 20:23 IP : 7c83d6a89f3a89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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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남자 11-09-27 20:34 IP : 2e3fceed2b560bd
개구장이네요 ^^
낚시 자재하시고요
아이들이랑 많이 놀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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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11-09-27 21:06 IP : 8cbadbb0e2a1eaa
그냥 웃고 놀아주세요^^

둘째 두살짜리가 거금주고 구입한 찌 네점을 분해시켰을때 웃음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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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팔송옥규 11-09-27 21:09 IP : 43da9874074e8d7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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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11-09-27 21:17 IP : f25ec875c26e1f5
초릿대는 아이들 잘못하면 손다칩니다.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고놈 분명히 앞으로 장군될아들입니다.ㅎㅎㅎ

환장하겠지만 위로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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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때기 11-09-27 21:24 IP : 11cb799f6d16076
그래도 우짭니꺼~~~

속은 부글부글 끓어도!!!

살모시 안아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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任꺽정 11-09-27 21:35 IP : f8f8ecc2bd66375
우짜는교 본인의 불찰을

그래도 귀여븐 아이인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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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유여 11-09-27 21:49 IP : 35635578eecc25f
ㅎㅎ 아이도 아버지 닮아서
벌써 낚시대에 손이 갔나봅니다.^^
그래두 4살이면 엄청 귀여울때죠~~
많이 놀아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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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류혼 11-09-27 21:55 IP : e5be8d27ec03973
저역시 둘째 녀석이 장난감 자동차로 낚시대를 밀고 지나가기를 하며 놀구 있더군요. 우짬니까~ 웃었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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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새우는밤 11-09-27 22:03 IP : 187048299bfb0dd
정말 기가찹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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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떡밥 11-09-27 23:42 IP : ff3b818b250dff5
지금 상황의 심정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어쩝니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자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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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 11-09-28 02:30 IP : 56da048919b8451
기가막히지만..웃고..아이가다치지않은걸 다행으로 생각해야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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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밤나무 11-09-28 07:29 IP : 8d689f80758a76e
허...그녀석 그게 신기 했나 보네요.
필시 크면 아빠 낚시대를 강탈해서 자기가 쓸듯 합니다.
잘 가르켜 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부자간에 출조하는것도 아주 멋지고 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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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수향 11-09-28 08:03 IP : 07914297b0498b3
그래도 부럽습니다

저두 장가 가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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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기러기 11-09-28 08:18 IP : ee63d36232327c2
네 이놈 떽기놈 하고
꼭 안아 주세요.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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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下 11-09-28 09:17 IP : 0d7d54f3a76dcc6
눈에 넣어도 안아플 아들인데

어쩌겠습니까~

그저 위로를 드리고

다음에는 낚수대 관리를 좀 더 신경쓰셔야겠네요

다치지는 않은것 같으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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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변해 11-09-28 09:20 IP : 8518ffd736d703b
초릿대만 부러졌으면 선방하신 겁니다.
다른 것들도 똑똑 부러트렸다면 어쩔 뻔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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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맞이 11-09-28 09:31 IP : 3d0d75b4fc06bc9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ㅜㅜ

그래도 애기 안다치고,

그나마 싸게(?) 먹혔네요..초릿대만이니...

4살이면....음....이유불문 어른잘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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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다리몇개 11-09-28 09:34 IP : 9058d4b9792d1ea
애들 소행이 아니고 마눌님 소행인듯! 모른척하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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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붕어 11-09-28 09:36 IP : 26059ebde61b364
하하하하...다행이라 생각 하세요....ㅋ..2번대가 아니라서 ..^^;

저두 한번씩 낚시대 정리하면 막둥이가 장난한다고 정신없습니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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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mfd333 11-09-28 09:57 IP : 4b60459e46f3b91
댓글주신분들모두감사합니다.애써선방한거라고혼자위로중입니다.손안다친것도다행이고요.낚시대도뿌러트리가만하고벽에후려치치않는것만해도고맙습니다.ㅡ고맙게초리대는쓰레기통에안모아뒀고 ㅡ그사단을내놓고어제일하고오니태연히 컴퓨터앞에앉아 뽀로로본다고 아빠아는척도안하는아들이참대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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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풍경 11-09-28 12:29 IP : 5339176556b2e18
ㅎㅎ 반성하세요
을마나 아버지가 않놀아주고 낚시만
다니셨음 그 어린것이 낚시대에 화풀이를
ㅎㅎ 그래도 영리하네요 제일싼 초리대만
뿐질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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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 11-09-28 12:57 IP : 343d733f321a1d7
낚싯대가 많이 낭창거렸나 봅니다?
아이가 아빠 생각한다고 초릿대를 다 절단하였군요! 고 놈 효자네요.
아빠 투척 잘 되라고 작업까지 다 해 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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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사랑 11-09-28 13:25 IP : 4f8ba7b9749a2a9
그래도 손잡이대밣아서 안부러뜨린게 어디입니까....ㅠㅠ
초릿대라 다행이다..이렇게 생각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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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꾼 11-09-28 14:05 IP : aff42fcd705ddf7
벌써 초릿대의 손맛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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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아부지 11-09-28 15:19 IP : 6e2547b684bd1f1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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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갈 11-09-28 15:35 IP : ce8b5817a1693d4
남일 같지가 않네요 저이집은 고추 두놈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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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돌이꾼 11-09-28 16:00 IP : 1915a0ca9319333
다음부터는 문을 잠그셔야 할듯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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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삐다구 11-09-28 16:21 IP : 4b4e86a51499e7a
아부지가 강제집행 못해서

초릿대 튜닝해준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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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子 11-09-28 18:18 IP : 95eedbfa239cd4e
어찌 아드님두 나중에 한낚시 한듯 싶습니다 ^^

낭창대면 초릿대는 짤라쓰는거를 갈켜준듯 싶네요

그상황이 너무 웃낀데 어찌 표현을 다 못하겠네요 ㅋㅋㅋ

웃으면 앙대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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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전설 11-09-28 19:11 IP : 31209e685e8fb44
ㅎㅎㅎㅎ 나중에 같이 낚시가면 잘하겟네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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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光夜 11-09-29 00:47 IP : e429a6985fd022d
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이심니다

울 아들 3살때 낚시대 구입후 줄맬려고 잠깐 낚시대두고 차에 줄가지러간사이

지가 무슨 천하장사라고 장농 사이에 끼어서 들어부렸습니다.ㅠㅠ^

설골 4대 그자리에서 즉사 하였습니다.

다행이 보증수리로 ㅋㅋㅋㅋ

사랑스러운 애기 다치지 않을것만으로도 위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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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가는노인 11-09-29 12:43 IP : c909f5c8833d6a4
어린고사리손이 안다친것만으로도 다행입니다

슬프고 화가 나시겠지만 웃으세요

세상에서 이것보다 더귀한게 있을까요

훌륭히 키우셔서 더좋은낚싯대 보험들었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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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바늘 11-09-30 09:24 IP : ec41065cd0e0c7e
저도 추석날 고향출발하려고 하는데 거실에서 쾅~~~~~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거실로 나가보니.. 의자에 올라가 큰~~~어항을 다이에서 매달려 깨트렸더군요..


안다친게 얼마나 다행인지... 큰어항 다치우고 그날은 고향에 가지 못했습니다.. 그냥 웃음 밖에 안나오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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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수초 11-09-30 11:04 IP : 3838816e3b6c132
엄마의 사주(?)를 받은 것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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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사랑 11-09-30 13:36 IP : 6a61854cbb76e9d
ㅋㅋ 낚시대 그까이꺼 돈벌어 또사면되지만 자슥손이라도 다쳤으면 엄마 잔소리에 ....

안다친게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세상 무엇과도 바꿜수없는게 자슥아니것습니까.

이놈하고 꼭 껴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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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猶不及™ 11-09-30 14:08 IP : 58120a366eb0cfc
또다른 분신이 그런걸 어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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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조사 11-09-30 15:39 IP : ed6c907258c1c0a
송구스럽게도 한참 낄낄거리며 웃게 되네요

서른 다섯대의 낚수대 모가지를 한꺼번에 처단하는 아드님의 파워에 감탄하며

황당하게 펼쳐진 광경에 허둥대는 아버지의 모습이 재밌게 느껴집니다

죄송이요

그나저나 윗분들중 부인까지 공범자로 몰아가는건 엄청나게 실수하는 일

자칫 가정파탄까지는 아니드래도 가정불화를 조장하는 일로서 무고죄가 성립된다는 사실 - 명심하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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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타 11-09-30 17:28 IP : a2be936f06caa33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그런데 그 상황을 생각하면 웃음이나옵니다...죄송요~

우짤수없지요...사랑하는 아들이 그런건데..;

건승하시고 즐낚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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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초 11-09-30 20:31 IP : d05bb1053197952
그냥 웃닌게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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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mfd333 11-09-30 20:52 IP : 97467a01c95702a
그냥웃고있습니다.어제와이프가둘째를가졌네요.어차피낚시는못갈꺼같고.딸이태어났으면좋겠습니다ㅡㅋㅋ 댓글달아주산분들모두감사드립니다.제어복까지다가져가셔서대물많이잡으시고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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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의올림 11-09-30 21:15 IP : 529465e2dc770cc
아이손이안다친게 천만다행입니다 저같은경우는 젊은나이에결혼을해서 딸래미는 다커서 낙싯대는 항상조심하라고합니다

초릿대부러지면서 찔리면 무지아프고 박히면 빼내기도힘듭니다 저도 딸래미 4살땐 제눈에넣어도 안아팠습니다

지금은 13살이라서 나를 잡아먹을라고 하네요 ㅠ.ㅠ 제나이 33살입니다

아이부터 걱정하시구요^^ 제보물1호가딸래미입니다 앞으로는 관리 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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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늘 11-09-30 21:56 IP : 3b1bf2ecbc5d0c4
분명 둘중에하나입니다
엄마가 시켜거나 아니면 분지르고 겸둥이가 했다고시치미뚝..
어쩌겠습니까 본인관리소홀인걸 그냥 쓴웃음만지어야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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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폐인 11-10-01 00:29 IP : 8f3c0a8a71c8dc6
제 큰놈도 4살입니다...어쩌다 낚시대 정리할라구 거실에 펼쳐놓으면 신나서 낚시대뛰어넘고 들어보구 낚시가자구 난리네요~~
그래서 받침대 쥐어주고 놀라했더니 작은넘 푹찌르는 바람에 집에서 쫒겨날뻔했습니다..ㅜ.ㅜ
그뒤로 사무실에서 혼자 정리합니다~~맘은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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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왔어 11-10-01 01:22 IP : a3dc530cfdce459
대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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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붕 11-10-01 08:56 IP : 0b5bf541dfa366e
ㅋ,,울 아들도 다섯살때 선우청심 5칸대인가 가물,,,바톤대부터 위로 3단까지 빼서

매미채로 사용하더라구요,,나머진 버려뿌고,,,눈물이 답디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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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오너 11-10-01 09:20 IP : 7a2b71c0094397e
어느분의 사주에 의해 저질렀는지 확인이 필요사항 임.
웃어넘길이 아닌것으로 판단되며
만약 아이의 단독으로 한 일이라면 그것은 하늘의 뜻일 겁니다.
토요일 출근해서 큰웃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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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개 11-10-21 23:52 IP : 4c925229c1f0648
부러진 뾰족한것에 찔리면 큰 병원에가서 수술 해야죠 그래도 다행? 으로 여기세요

어른들이, 더 ,다 ,모두, 잘못 인정하세요 애가 뭘 압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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