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가 파시는분 마음이고 사는사람은 그가격이 마음에 들면사겠지요...
문제는 어느정도가 사는사람 파는사람 둘다 기분좋은 가격인가 하는것인데 신품가의 50%면 쉽지는 않으실것같습니다.(물론 제기준입니다)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보편적인정도의 상태라 보고(큰상처없이 약간 사용감이 있는정도, 잔기스 정도 되겠네요) 생각해봐도
어차피 중고는 현금거래인대 현금가로 구매하면 매장에서 40%를 디시해주는데다 적으나마 아주 약간의 소품정도는 덤으로 주지요.
이런상황에선 사실 사는사람 그냥 신품정가가 20만원 하는 낚시대라하면 제경우는 10만원 주고 중고사느니 그냥 12만원주고 새제품 기분좋게 살꺼 같습니다.
파시는분은 아껴서 깨끗하게 사용한제품 한대당 1~2만원 손해보고 파는게 가슴아플수 있겠으나 기름값이 1~2천원 나오는거리에 사는분이라서 직접 보고 살수있는것 아닌다음에야 사진만 보고 구매하기도 좀 그렇고 또 먼거리 왕복하는 기름값생각하면 그냥 맘편하게 새제품 사는게 낳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파는사람에 따라서 다르고 구매하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니 굳이 따질필요는 없을꺼 같구요.. 단지 제경우에 그렇다는겁니다..
그런데 이야기 하시는 프로테이지가 어떤거 기준인지 궁금하네요.
천류에 소비자가 10만원짜이면 비싸게 주고 샀다고 치고 7만원에 사서
중고니까 50프로 하면 3.5에 파는게 적당 하다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곧 중고 팝니다도 설골 받침대 4절 인터넷 판매가 12.5만에
낚시점 판매가 최고 8.8만이고 중고 4.5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