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낚시점에서사고. 그제품을취급안할경우주문넣어직접보고구매합니다. 이것도귀찮고해서 처음으로 이름만대면아시는쇼핑몰에전화해서 천향32대 2대를주문했습니다 선물용으로. 어제저녁에왔길래 열어보자말자 기분이머같더군요. 플라스틱낚시케이스는 몇년은굴러먹었는지온통기스에 땟국물이좔좔흐르고누렇고 하나는앞마개가빠져서 지멋대로굴러다니구요. 여기까지는머좋습니다. 케이스열자마자. 한대는 취급서 보증서는온데간데없고. 충격완화용으로같이온 설골24대보증서가들어있네요 욕나오더군요. 여기까지도좋습니다.낚시대를쳐보니. 두대다손잡이대도장불량 에다. 한대는어디박혔는지움푹들어가있고 놴만하면그냥선물할라했는데 표시가많이나더군요. 집사람이 오빠중고낚시대샀나. 이러더군요 ㅋㅋ. 진열상품을보낸건지. 뭘보낸건지모르지만. 통화하고교환받기로했네요. 기분이영그렇고. 다시는택배로는안살거같아요 ㅋ 한번만이라도확인하고보내줬으면 서로번거로운일이없을텐데.
천향대가 천류에서 나오는 최고급대인데 정말 어이없네요.
저같음 욕 한바가지 했을듯. 글구 교환안하고 그냥 환불받겠습니다.
필봉님은 엄청 착하신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