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노을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무게는 앞쪽에 무게가 쏠려있어 무게감은 조금 있어보입니다..
3.6칸까지는 앞치기 무난히 하지만 3.9도 앞치기는 가능하지만 계속하면 손목에 무리가 오더군요...

떡밥도 괜찮고 대물용으로는 정말 확실합니다..

기포는 아직 사용기간이 얼마 되지않아 패스...

36쌍포로 1년째 사용중,,,개인적으로 원경이 얇은 것을 좋아해서 선택했는데
만족하고 사용 중입니다...36기준으로는 드림보다 모든면에서 우위인 것 같습니다.

산노을 기포걱정 신경안쓰셔도 됩니다,,36까지는 떡밥낚시 하는데 별 무리 없을듯합니다,,,대물용으로는 거의 완벽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특히,탁월한 강점은 제압력과 복원력을 꼽고 싶네요,,,설화수 골드와 비교했을때 품질에

비해서 설골드가 비싸다는 것 외엔 산노을보다 특별히 조은점은 없다고 봅니다,,,저의 경험으로는 43까지 앞치기 잘됩니다,,,

무게는 걱정 안하셔도 될듯싶네요,,,무게중심은 실제로 앞치기 하는데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던질때는 어차피 대의

탄성을 이용하기 때문에 던지는 예비동작으로 들어가면 대의 앞부분은 휘게되며,그때부터 채비 안착시까지는 무게감은 거의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죠! 무게중심 보다는 복원력과 각 낚시대 절번의 휨새와 탄성의 조화가 훨씬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산노을 기포문제 전혀 걱정없습니다 ㅎㅎ

수많은 낚시대 만져 보았지만 산노을!!정말 제값하는 낚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대 단점은!!요놈 정말 쓰면쓸수록 풀로 갖추고 싶은 욕망이 마구들어 지갑을 얇게 만듭니다^^;

기포문제 없던데요 좋은 낚시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