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너스 나 허리케인 모두 쓸만 합니다

베스대 ml ~m 액션이면 바다 우럭이나 광어(연안 지그헤드나 스픈으로...) 낚시에도 쓰실수있습니다.

시그너스 나 허리케인 모두 ns 의 주력은 아니지만 중저가 로드에서 인기 있는 모델 입니다

다만 처음 접하시는 거라면 위 낚시대 들 보다는 ns 주니어2 를 더 추천 드리고 싶네요 ㅎㅎ

까놓고 프로급 베서가 아니라면 손맛 액션 감도 등등 구분 못하십니다.

그런데 굳이 시그너스 (10만원 초반) 이나 허리케인(8만원 대?) 까지 올라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주니어2 스피닝 말씀하신 662ml 정도면 5만원 중반 대로 구입 가능하십니다.

시그너스 도 써봣고 (전 베이트...) 주니어도 써봣지만 막쓰기 부담없기 로는 주니어가 더 낳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싸다고 후잡한대 절대아니구요 ㅎㅎ

베스 초보분들이나 입문자 분들 대부분이 많이 선택하고 또 경험자가 권하는 가장 무난한 ~ 로드 입니다.

또 좀 하는 분들도~ 스페아 나 다른 체비로 셋팅해서 가지고 다니는 세컨 로드로도 많이 사용 합니다.

첨음 접하시는 장르이니 만큼 출혈을 줄이시고~ 가볍게 시작하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

참고로 저곳님!!!

베스 루어 초반에좀 투자 하면 돈안들겟지 생각하지만~ 장비병 붕어대물 낚시 보다 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심 하세요~ 루어대 / 릴 / 체비 / 노싱커.스피너.버즈.웜.미노우 등등등 조금 갖춘다 하면 돈깨지는거

우습 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처음에는 부담 없이 가세요 ^^

주니어에 저렴한 릴 (5~10만원정도 의 2000~2500 번대 릴) 에 노싱커로.... 스피너베이트.버즈 종류는 한개씩만

준비하시고 써보세요 ^^ 노싱커랑 은 또다른 맛이 있습니다 ㅎㅎ


더궁굼 하시면 질문하세요 제가 아는부분 까지는 ㅎㅎ 한 4년전까지는 미.친듯 하다가 ㅎㅎ(원래 전공분야-_-;;)

지금은 가물치 루어 (6년차...) 50% 대물낚시 50% 비율로 출조하네요 ㅎㅎ

도움이 되셧을라나 ㅎㅎ

카이만 살꺼면 아부가르시아 호넷 스팅거도 쓸만하고요.. 저 가격대비 쓸만한간 시그너스이상은 생각 하셔야 됨니다.. 허리케인 살바에야 2만원 더주고 시그너스 삽니다... 저같으면요 들어 보면 느낌이 틀림니다... 제가 스피닝대로 카이만 잇는데 그냥 저냥 쓸만한거 같더라구요.. 조금 싸게 산다면요... 제값 다주고 산다면 저같으면 다른거 알아 보시는게 낳다고 생각이 듬니다. 배스를 하면 거의 베이트대를 쓰게 되더군요.. 스피닝대는 가벼운 채비에 가끔 씀니다..

윗분 말씀과 같이 아주 가끔 어쩌다 쓰실거면 주니어 같은 저가격대 로드를 생각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4짜워리님,워리리리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루어장비도 참 골치아프내요 ㅎㅎㅎ

겨울에 잠간 송어낚시해볼까해서 생각중인데...

고가보다는 아무것도 모르는 생초보이니 저가로 한번 생각해바야겟습니다^^


건강들하시고 안출하세여~꾸벅

4짜워리님~~~한가지만해여 ㅋㅋㅋㅋ 민물 아님 루어 ㅎㅎ

겨울에 송어 생각하신다면.. 위에 분들 추천과는 또 달리 생각하심이 좋습니다.

비교적 저렴하게 투자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아래와 같이 셋팅하십시요.

1. 송어, 꺽지, 강계 루어

가. 양어장 송어 위주 꺽지 정도 생각하심 eul 에서 ul정도..
나. 쏘가리, 누치, 강준치 까지 생각하신다면 light 이상.
(요즘은 쏘가리도 미노우 전용 로드 등을 장만하여 세분화됩니다)

2. 배스

가. 스피닝대
윗분 설명 중에 배스는 거의 베이트로 하게 된다는 부분은 동감할 수 없습니다.
저 역시 6년에 접어들었고, 아직 중수 이하 수준이라 베이트를 많이 잡고 있는데, 스피닝을 써야할 상황과 포인트들이 즐비합니다.

초보분이시니 롱케스팅 까지 고려하여 6.4~6.6피트 light급 fast 액션 로드를 추천드립니다.
강계 루어에서 라이트 장비를 갖고 계시다면, medium light 도 괜찮으나, 배스 로드와 쏘가리 로드는 같은 파워라도 상당히 틀립니다.

나. 베이트대
스피닝의 한계는 굵은 라인과 헤비태클을 소화하기에 다소 부족하다는 점일 겁니다.
예전에는 스피닝 ML에 베이트 MH가 보편적이었으나,
갈수록 루어인구가 늘어나 피싱프레셔(스트레스라고 생각하심 되겠습니다)가 누적되는 포인트들이 많아
스피닝 light, 베이트 medium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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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론

시간관계상 길게 설명드리지 못하나, 장비를 선택하심에 있어
처음에는 주머니 사정을 많이 신경쓰게 되실게 뻔하니
내가 가장 많이 가는 필드와 쟝르가 무엇이냐를 가장 중요 요소로 고려하십시요.

시즌에는 대낚을 하고, 당일치기 짬낚시로 쏘가리, 꺽지, 송어를 하게 될 경우, 강계형 루어 장비를...
위 어종보다 배스가 많을 경우는 위에 추천드린 장비로...
포인트가 수초권이 많은 경우, 베이트는 헤비이상 까지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대낚은 메이커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떡밥, 대물, 연질(손맛)대 정도라면, 배스는 메이커 외에도 정말 다양한 선택요소들이 있습니다.

1. 로드의 길이(6피트에서 7피트 사이가 보편적) 2. 메이커, 3. 액션(레귤러-패스트 등), 4. 파워(라이트, 헤비 등), 5. 릴의 종류(스피닝이냐, 베이트이냐), 6. 라인의 종류(모노필라멘트, 플로로 카본, PE등등) 등등 그 외에도 팁의 종류, 로드의 스파인, 포인트별 공략, 바다루어는 또 공부할게 많습니다.

요즘은 루어를 많이 안해서 초보분들 선호 장비를 잘 모르겠으나, 배스는 위에 호넷, ns의 카이만 정도 추천드리고, 송어는 ns사의 sg2(울트라라이트)정도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충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PS : 저는 대낚을 중심으로, 릴, 배스, 강계, 바다 등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플라이까지는 여력이 되지 않네요.

호오... 아직 루어를 해보지 않아서... 루어도 막상 파고들어가면 엄청 복잡하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