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번 써보시고 생각하셔도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
수보 정도면 앞치기가 용이한 편에 드는 대이므로
약간의 연습만으로도 극복 하실듯 해서요...

가능만 하다면 통초리대는 쓰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낚시대의 손상이야 없겠지만
비싼대의 특성을 굳이 없애 버릴 필요는 없지않나 싶어서 입니다.

오로지붕어만님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키도 작고 손목도 그리 튼실한편이 아니라
사실 걱정부터 했거든여 일단 열심히 연습먼저 해보고
정 안되면 그때 다시 생각해볼깨요 감사합니다

통초리 않써도 잘 날아갑니다.
너무 장대 아니면 앞치기 땜에 고생 안합니다.

수보는 통초리대 안써도 원줄짧게 매고 안되면 손목에 받쳐서 앞치기 한면 잘됩니다..
그래도 수보정도 낚시대는 앞치기 잘되는편이에요..

그냥 백두혼 1,2번대로 교체하여 쓰세요... 통초리 안하셔도 그 정도의 경질성은 확보됩니다

헐 ! ! !
수보에 백두혼 1,2번 으로 튜닝한님이 계실줄이야 ㅎㅎㅎ
제가 이렇게 사용하고있는데 ^~^ 더이상 경질대 아니 아쉽습니다

항상 안출과 즐낚 하십시요

4.0대까진 앞치기 앉아서 가능합니다

초릿대 통으로 튜닝안해도 가능합니다 낚시대 끝에서 20~25cm만 짧게 맨상태에서

낚시대 길이에 맞는 찌를 쓰심됩니다

장절일수록 7~8호 부력이면 날아가고도 남습니다

수보 40대 평지에서 앉아서 앞치기 안돼는 1인 입니다.. 서서 던져도 잘 안되던군요.. 요령좀 가르쳐 주세요...

수보 40 앞치기 생각보다 어렵던데요... 36대는 쉽던데